▲ 대상수상작 (봄의 어도 _ 전희철)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魚道)는 하천의 보나 댐 등으로 단절된 물길에서 물고기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생태 통로로, 수생태계 연결성과 어류 서식환경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사는 국민 참여를 통해 어도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 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사진은 촬영 장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60초 이내로 브이로그나 스토리텔링 등 자유 형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참가자는 9월 접수 전까지 봄부터 가을까지 변화하는 어도의 계절별 풍경을 미리 촬영해 준비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국가어도정보시스템
어도는 생물 이동 통로를 복원해 하천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핵심 시설로, 최근에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교육 자원으로도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어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시설”이라며 “국민이 어도의 가치를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한국농어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