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이 지난달 26일부터 귀농인 지원 사업 사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2013년부터 귀촌하면서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명목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귀농인이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귀농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사업계획 대로 지원받은 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지원 취소사유에 해당하는 사항이 확인될 경우 대상자에게 지원제한 사실을 통지하고, 대출기관에 지원자금 회수조치를 안내하는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농촌지원과 함보경 주무관은 "귀농인 지원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