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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식품 수출 바로 알리미’ 서비스 참여 농가 모집
2026.03.09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에 이어 농식품 수출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주시 농식품 수출 바로 알리미’ 서비스에 참여할 농가를 올해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농식품 수출 바로 알리미’ 서비스는 공주시와 정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수출 지원사업과 수출 교육 등 다양한 수출 관련 정보를 문자와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특히 올해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시가 직접 구축한 국가 및 품목별 바이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수출 농가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래 기반 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앞으로 시가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추진할 경우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농가와 연계해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수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서비스 첫 시행 이후 관내 수출 농가의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수입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와 관내 수출 농가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연결해 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공주시청 농식품유통과에서 연중 상시로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현재 수출을 진행 중인 농가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한 ‘공주시 농식품 수출 바로 알리미’ 서비스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해외 바이어 발굴과 연계까지 지원하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및 품목별 바이어 정보 제공과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연계해 관내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농업인 8171명에 공익직불금 103억원 지급
2025.12.05
세종시가 5일부터 관내 8171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103억1600만원을 순차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되는 제도다.시는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경북·경남 등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공익직불법 개정사항 반영 등의 사유로 지난해보다 한 달 늦은 5월 말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지 기능·형상 유지 ▲농약 안전사용 기준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이행 점검을 완료한 뒤 지급 대상자 8171명을 확정했다.올해 지급액은 총 103억1600만원으로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5% 인상되면서 지난해 97억7700만원보다 약 5억4000만원 증가했다.먼저 0.5㏊ 이하 소규모 2914농가에는 소농직불금 37억8800만원이 지급되며 5257농가에는 면적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면적직불금 65억2900만원이 배정된다.특히 올해는 개정된 공익직불법이 적용돼 9월30일 전까지 보상을 받지 않고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편입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 200여명에게도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이기풍 세종시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소농직불금이 10만원 인상된 데 이어 올해는 면적직불금이 인상돼 농업인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 속에서도 영농을 이어오신 농업인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농진청, 과수 개화 전후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2026.03.09
농진청 제공.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주요 과수의 개화 전후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오는 5월까지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현장 기술지원단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5개 작목 주산지 40개 시군의 과수 생육 상황을 시기별로 분석하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과수원 관리 요령 지도와 저온 피해 경감시설 점검, 관련 기술 자료 제공 등 농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농촌진흥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축인 중앙 단위 현장 기술지원단은 과수 주산지 가운데 저온 피해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을 관리·운영한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비주산지 가운데 상습 저온 피해지역과 피해 예상 지역을 맡는다.중앙-지방 현장 기술지원단은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개화 상황과 저온 피해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저온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안정적 결실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봄철은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더라도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 변동성이 큰 계절이므로, 과수 농가에서는 개화 전후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산간 곡간지(골짜기),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하는 지역에 있는 과수원은 지형 특성상 찬 공기가 정체되기 쉬워 저온 피해 우려가 크므로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통로형 온풍 시설 등 저온 피해 경감 장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방상팬은 철제 파이프 위에 설치된 전동 모터에 날개를 부착, 온도가 내려갈 때 모터를 가동해 송풍하는 장치이다. 미세살수장치는 기온이 영하일 때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잠열을 이용해 꽃눈과 꽃을 보호할 수 있다.통로형 온풍 시설은 과수원 중앙에 온풍기를 설치하고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통로를 나무가 심어진 줄에 배치, 과수원 내부 온도를 2∼3도 올리는 장치이다.시설 온실(시설하우스)에서는 축열물주머니나 방열 공기 순환 장치 등을 활용해 인공적으로 온도를 높여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장기창 과장은 “봄철 이상저온 같은 기상 변화는 개화 전후 과수 수정 불량이나 낙과, 기형과 발생의 원인이 된다.”라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관계부처·유관기관 핫라인, 온라인 1:1 전문 상담,
2026.03.0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A-B-C-D-E)」 내 B전략의 일환으로 관계부처·유관기관의 가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수출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이하 K-푸드 지원 허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국가별 검역·통관 규제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로 인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간사 기관으로 지정하고, 관계부처(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11개 유관기관 및 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였다. 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며, 수출기업은 하나의 대표 창구를 통해 분야별 애로에 대해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K-푸드 지원 허브는 수출기업 편의를 위해 자주 묻는 질문(FAQ)을 게시하며, 수출기업은 aT 온라인 게시판 또는 대표번호(☎ 1566-1472(일사천리))를 통해 애로를 접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은 K-푸드 지원 허브에 참여하는 기관과 aT 국내 지역본부 및 해외 지사를 통해서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FAQ의 경우, 수출기업의 빈번한 질문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현장에서 실제 체감하는 애로 사항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더하여,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주요 분야를 관세/통관, 위생·검역, 물류, 해외인증, 마케팅, 외환, 지식재산권 등의 총 9개 분야로 나누고, 온라인 1:1 맞춤 자문(무료)을 위한 전문가 풀을 확충하였다. K-푸드 지원 허브는 품목/지역별 전문가 풀을 확대하고, 권역별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응하여 전문/세부 이슈에 대한 전문가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상담 후 추가 심층 자문이 필요할 경우에는 현지화 지원 사업, 수출기업 맞춤형 정보 조사 등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농식품부는 수요자 중심의 상담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상담 결과에 대해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환류 체계를 정비하였으며, 기업의 만족도를 외부 전문가 풀 보강에도 반영하여 전체적으로 상담 서비스의 질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에 K-푸드 지원 허브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FAQ, 외부 전문가를 보강할 계획이며, 실수요자인 수출기업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면서 분기별 ‘K-푸드 지원 허브 정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견실하게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괴산군, 귀농·귀촌인 주말 영농 체험농장 운영
2026.03.09
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주말 영농 체험농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주말 영농 체험농장은 농사 경험이 부족한 귀농·귀촌인이 직접 농사를 체험하며 농업의 기본을 익히고 농촌 생활에 관한 이해를 높이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과 지역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주말 영농 체험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한다. 이용료는 구획당 2만 4000원이다.사용자는 사전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 농장 운영 안내와 구획 배정을 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농장 규모는 20구획(가구)이며, 가구당 16.5㎡ 규모의 텃밭을 제공한다.신청대상은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재촌인이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세대주 또는 위임자가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안미숙 농기센터 소장은 "주말 영농 체험농장은 직접 농사를 경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촌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영농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딸기 수확량, 모주 관리가 결정
2026.03.06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한 해 딸기 농사의 수확량을 결정하는 모주 정식 준비와 건강한 모주 관리법을 6일 안내했다.딸기 농사에서 육묘는 딸기 농사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 이는 딸기 재배 시 묘 소질이 생육과 생산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딸기 가격이 가장 높은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딸기 생산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좋은 묘를 생산해 정식하는 것이 가격이 좋은 시기에 딸기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육묘용 모주로 사용할 딸기묘는 전년도에 육묘한 자묘 중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선충 등 병해충 피해가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조직배양묘를 사용해야 한다.모주는 12월~2월까지 –2℃ 저온저장고에 보관했던 묘를 사용하거나, 5℃이하의 저온에서 1000시간 이상 충분히 저온을 경과해 휴면이 타파된 묘가 런너(새로운 개체의 어린 딸기묘가 생성되는 줄기) 발생에 유리하다.–2℃ 저온저장고에 보관했던 묘의 경우 정식 한 달 전에 꺼내 작은 화분에 임시로 심어 활력을 회복시킨 후 아주심기를 하는 것이 좋다.과실 수확을 위한 정식 시 ‘60일 이상 묘’를 정식해야만 수확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만큼 육묘용 모주는 늦어도 3월 하순까지 정식을 마쳐야 한다.모주 정식 시 주당 간격은 15-20㎝가 적당하며, 정식 직후에는 탄저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아울러 정식 시 사용하는 상토는 새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재사용하는 경우 정식 전에 상토 소독을 철저히 해야 육묘기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병해충 발생이 심했다면 포트 소독과 새 상토로 교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모주 정식 후 초기에 발생하는 꽃대와 가늘게 나오는 런너는 제거해주고, 육묘 관리와 농작업이 용이하도록 런너 발생 방향을 한쪽으로 정렬해 주는 것이 좋고, 양분은 뿌리가 안정적으로 활착된 이후부터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김명희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3월은 내년도 딸기농사를 위해 건전한 모주를 확보해서 정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육묘 과정에서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건전한 자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