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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Y-FARM EXPO 우수 홍보관상 수상
2026.04.27
전북 순창군이 국내 대표 귀농·귀촌 박람회인 Y-FARM EXPO 2026에서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했다.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과 유치 전략을 공유했다.순창군은 행사 기간 이사 정착비 지원과 소득 기반 마련, 주택 수리·신축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정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방문객 상황에 맞춘 1대1 상담과 현장 중심 안내를 강화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또 농지와 주택 매물 정보, 지역 생활 여건, 영농 초기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청년 귀농 성공 사례를 함께 소개해 현실적인 정착 계획 수립을 도왔다. 지난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이후 높아진 관심도 상담 열기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행사 기간 동안 162명이 순창군 정책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21명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제 유치 성과로 이어졌다.군 관계자는 “순창이 도시민에게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염소 농가 질병 검진 확대
2026.04.27
경기도 북부지역 염소농가에 대한 체계적 질병 관리 시스템 적용이 확대된다.27일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사육 규모와 소비가 급증하는 염소 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질병 검진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염소 고기 수요는 늘지만 정기적 질병 검진 체계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시험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염소 질병 검진 연구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정규 사업으로 염소 농가 질병 검진 사업을 하게 됐다.올해는 30농가 염소 200마리를 대상으로 총 7종의 검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인수공통전염병 3종(큐열, 결핵병, 브루셀라병), 소모성 질병 2종(소바이러스성설사병, 크립토스포리디움), 제1종 해외재난성 질병 2종(구제역, 가성우역) 등이다.특히 지난해 검진 당시 일부 농가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인 ‘큐열’ 항체가 확인돼 이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시험소는 단순히 검사에 그치지 않고 질병 검사 결과에 따른 농가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면역증강제, 구충제(2종), 치료제 등 총 4종의 방역 물품 패키지를 지원해 농가의 방역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사업은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염소 결핵·브루셀라 모니터링 시범사업’과 연계돼 추진된다. 시험소는 앞으로 국가 단위의 염소 정기검진 제도 도입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공해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염소 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질병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며 “선제적 정밀 검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고품질 염소 고기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벼농가 경영안정대책비 18억 지원
2026.04.27
광주광역시는 쌀값 불안정과 인건비·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202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18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 중소농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원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복잡했던 면적 구간을 △1㏊ 이하 △1㏊ 초과~3㏊ 이하 △3㏊ 초과~5㏊ 이하 등 3개 구간으로 단순화했으며, 지원 상한을 5㏊로 설정했다. 이는 일부 대규모 농가에 편중됐던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중소농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이다. 재배 방식에 따른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 벼 재배농가에는 1㏊당 12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일반 벼 재배농가에는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일반 벼 지원 단가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오는 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2025년산 벼를 1천㎡ 이상 직접 재배한 농가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대책으로 지역 내 약 5500여 농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고물가와 기후 변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천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2026.04.27
화천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화천본소를 비롯해 간동, 원천, 용암, 장촌, 부촌, 사내, 광덕 등 총 8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각 사업소에는 트랙터와 트레일러, 콤바인, 건초 포장기 등 대형 장비는 물론 수확기, 양파 수확기, 탈곡기, 관리기 등 다양한 중소형 장비까지 총 77종 785대가 구비돼 있다.특히 모든 농기계는 시중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제공돼 농가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8,000만원에서 1억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적기에 영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임대 수요도 꾸준히 증가세다. 임대 농가(연인원)는 2022년 2,785농가에서 2023년 3,191농가, 2024년 3,608농가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도 3,578농가가 이용했다. 올해 역시 4월 기준 이미 780여 농가가 사업소를 찾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화천군은 농기계 임대사업뿐 아니라 고령자, 여성, 장애인 농가를 위한 영농대행 서비스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업인들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농민공익수당 5월 29일까지 지급
2026.04.27
광주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존중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 농민공익수당'을 5월 29일까지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수당은 농가당 연 60만 원이며 광주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최종 8459농가로, 광주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지급 대상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수당을 수령할 수 있다.이번 농민공익수당은 2025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해 광주시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농지, 농장)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전년도에 기본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지급된다.카드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미사용 잔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 기한을 단축했다. 2025년 농민공익수당의 사용 기한은 2년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잔액은 회수된다.농민공익수당은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라 2027년부터는 전남광주특별시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통합 지급할 예정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그동안 광주지역 농업인들이 전남과의 농민공익수당 지급 단가와 지급 대상 기준 차이로 아쉬움을 토로했던 것을 알고 있다"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이러한 차이를 해소하고, 농민공익수당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석권
2026.04.27
강진군이 ‘2026년 전남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디지털 농업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2일 열렸으며, 강진군은 라이브커머스 분야 최우수상과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라이브커머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채율 대표는 2023년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녹색문화대학 라이브커머스 과정’ 수료생이다. 그는 지역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곡물칩’을 창의적인 기획으로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스마트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호 대표는 드론을 활용한 정밀농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드론 기반 농작업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데이터 중심의 농장 관리 모델을 제시해 스마트 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이번 수상은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해 온 디지털 농업 교육의 성과가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디지털농업대학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등을 통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대회에서 성과를 거둬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드론, 라이브커머스 등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디지털 농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스마트 경영 확산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 농업인 웨어러블 로봇 임대
2026.04.27
제주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웨어러블 로봇 대여 사업이 운영된다.제주도는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웨어러블 로봇 임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의 신체에 착용해 근력을 보조하는 장치다.임대 장비는 감귤 작업 등 제주 농업환경에 맞게 개발된 조끼형 근력보조 로봇이다. 허리에 최대 25㎏/f의 보조력을 제공해 반복적인 숙임 작업이나 중량물 취급 시 작업 피로도를 약 35% 경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모바일 앱을 통한 생체 신호 계측과 응급 신호 발송 기능도 탑재돼 있다. 작업자 건강 상태 관리는 물론 낙상 등 응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다.도는 지난해 '농업인을 위한 첨단 ICT 웨어러블 로봇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로봇 42대를 제작한 바 있다. 10월부터 도내 35개 농가(개인 32·단체 3)에 시범 보급해 성능을 검증하고 장비를 보완했다.임대 신청은 수행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전용 임대관리시스템을 통해 연중 가능하다.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웨어러블 로봇 임대 서비스는 농업 현장과 농민의 요구에 밀착해 첨단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로, AI·디지털 전환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과제 발굴과 기술 적용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수산업 소상공인 입점 가속화…"직거래 기반 재도약"
2026.04.27
쿠팡 제공.쿠팡은 전국 주요 수산시장이나 항구에서 멸치·갈치·꽃게·건어물 등을 주력으로 삼은 소상공인 가게들의 로켓프레시 입점업체 수가 10곳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쿠팡 수산팀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판로 부진, 복잡한 유통구조에서 수익성 저하 등 이유로 산지직송 등 직거래를 기반으로 재도약하려는 시장 상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생산자 몫의 소득이 줄어드는 산지→도매→중도매인→소매(수산시장 등)로 이어지는 기업간 거래(B2B)의 중간 유통구조 비즈니스를 탈피하고, 복잡한 유통단계를 없앤 쿠팡 직거래로 전국 소비자 판매를 크게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수산시장 가게들이 점차 입점을 늘리는 데는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수산물 가게들이 늘고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쿠팡은 "수산물 산지직송 매입 규모는 2024년 1500여톤에서 지난해 1870여톤으로 크게 늘었다. 경남 남해군과 제주도, 전남 신안·완도·영광, 동해안 일대 등으로 신규 산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쿠팡은 그동안 수산업종을 포함, 여러 지지자체 등과 손을 잡고 소상공인의 입점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왔다.지난해 9월엔 전라남도상인연합회·전라남도청과 손을 잡고 해남·영광 등 4개군의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굴비골영광시장 등)지역 전통시장 상인 판매 기획전을 열었고, 50년 전통의 마산시장과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경쟁력 강화 컨설팅 등을 실시한 바 있다.한편 쿠팡의 입점 소상공인은 지난해 30만 명을 넘어섰고 거래액도 20% 이상 성장했다.
전국한우협회, 한우법 및 하위법령 정비 총력
2026.04.27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4월 22일 제2축산회관 대강당에서 한우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공개했다.민경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인적 의견보다는 산업 전반의 흐름에 맞는 의견 수렴과 한우산업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전문지 기자 여러분이 올바른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산업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개선에 대한 지적 사항을 수용하고 언론과 함께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전국한우협회는 한우법이 오는 7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우법 하위법령 제정 연구용을’을 수행하고 최종보고서 제출을 마쳤다.전국한우협회는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지원체계와 보호 기반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구해야 한다’, ‘노력해야 한다’ 등 선언적 규정을 구체화하여 정책의 집행 가능성을 확보, ▲포괄적으로 위임된 사항에 대한 적용 범위와 기준을 명확히 설정, ▲법률상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위임 규정이 미비한 사항은 체계 정합성을 고려해 법률에 반영, ▲행정의 핵심 사항임에도 하위법령에 위임된 내용은 법률로 상향 규정하도록 개정을 추진한다.역점 정책 추진 사항으로는 ▲생산비 절감 및 농가 경영 안정, ▲유통 투명성 확보 및 수급 안정, ▲축산 환경 및 지원 인프라 구축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먼저 생산비 절가 및 농가 경영 안정과 관련해 △FTA 농업지원 특별법 연장 및 피해 보전을 위한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 특별법 시행 기간을 20년 연장하고 자가 생산 송아지 포함 및 수입기여도 산정 방식 개선을 통한 지급액 현실화를 건의했으나,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 통과로 기존 10년에서 15년으로 5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급액 산정 방식 개선을 중심으로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또한, △살처분 보상금 현실화 및 방역 기준 개선으로 보상금 상한 90% 상향 및 최초 신고 농장 100% 지급 관련 법안 발의 등 일부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상금 전액 보상 원칙 확립 및 방역 기준 개선 입법을 지속 추진한다.이외에도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조사료 자급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및 실경작자 보호 지원 확대 등 체계 개편과 △사료구매자금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상환조건 개선 및 사육 기간을 반영한 상화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둘째 유통 투명성 확보 및 수급 안정과 관련해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축산발전심의위원회 상정 및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가임암소 기준 상향 및 가격 등 발동 기준 현실화 및 제도 개편안을 조속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나, 기준가격 경영비 80% 등 정부 개편안 마련이나 제도 적용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직거래 판매장 지원 확대, △한우 ‘미경산우’ 표기 의무화, △사료 조단백질(CP) 함량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사업 확대 및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또한 축산 환경 및 지원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가축분뇨 퇴비사 건폐율 규제 완화를 위해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는 건폐율을 최대 60%로 상향 적용하고 있으나, 건폐율 제한으로 인한 퇴비사 확보의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이다. 퇴비사 건축면적 제외 등 건폐율 규제 근본 개선 등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개선,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고도화 등도 함께 추진한다.민경천 회장은 “전국 8만 한우농가의 염원인 ‘한우법’ 제정으로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제도 보완 및 하위법령 제·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이재훈 셰프는 이탈리아 명문 요리학교 ICIF를 수료하고,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와 식품조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까델루뽀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이며, 올드핸즈 스테이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우 활용 가정간편식(HMR) 제품 기획·개발을 통한 대중 유통 채널 확장(만블링)과 서촌 레스토랑 운영 및 한우 스테이크 메뉴 출시를 통한 소비 접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이재훈 셰프는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분들에게도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2026.04.27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한우 선물은 물론 가족을 위한 구매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온라인 한우장터에는 전국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우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농협라이블리(온라인), 대관령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경남), 의성마늘소(경북),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총체보리한우(전북), 토바우안심한우마을(충남), 한우왕(경북), 홍천한우(강원), 횡성축협한우(강원) 등 전국 20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당 7,120원 특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채끝 등 구이용 부위를 비롯해 불고기·국거리, 양지 등 다양한 정육 부위를 1~1++등급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떡갈비, LA갈비, 곰탕, 육포 등 가공품과 사골, 잡뼈, 우족, 곱창, 대창, 막창 등 부산물도 함께 선보인다.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재미와 공감을 이끌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모님의 단골 멘트인 ‘됐다’를 주제로, 한우 캐릭터 ‘하누랑’이 그 속에 담긴 진심을 통역해 주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됐다 = 사실은 너무 받고 싶다’라는 공감 코드를 통해 한우 소비의 가치를 전달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이번 온라인 장터를 통해 우리 한우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