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여행 반값 할인…'촌플레이' 기획전 개최
2026.07.15
제주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귀포 지역 농촌 체험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귀포시 로컬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촌(村)스러운 촌(村)플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 관광상품 가격을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할인 상품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촌스러운 촌플레이'는 단순 관광을 넘어 마을 생산 체험과 산지 식재료 체험, 마을 투어, 주민 교류 식탁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차 할인 대상은 '다정한 동백 생활', '색채로 채우는 대한목장의 밤', '15년 차 제주 캠퍼의 숨은 캠핑 포인트', '제주 포레스트 앤 차롱 런치' 등 4개 상품이다.'색채로 채우는 대한목장의 밤'은 목장을 배경으로 색채 심리와 조향을 결합한 향수 만들기 체험이며, '15년 차 제주 캠퍼의 숨은 캠핑 포인트'는 캠핑 장비부터 식사, 자연 체험까지 모두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다.'제주 포레스트 앤 차롱 런치'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맨발 걷기와 해먹 체험을 즐기고 지역 전통 도시락인 '차롱'을 맛볼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제주관광공사는 2차 할인 기획전에서는 하례리 마을 체험과 귤밭 체험, 대포 해안 수상레저, 한남리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농촌 체험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