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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첨단 스마트원예단지 들어선다…국비 45억 확보
2026.06.12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대규모 스마트원예단지가 들어서면서 전북의 스마트농업 육성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 일원에 첨단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이 본격화된다.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도로와 용·배수시설, 전기 인입, 오폐수 처리시설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농업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제시는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에 부지면적 10ha, 온실면적 7ha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45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으로 구성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이번 공모에는 김제시를 비롯해 전남 장흥군, 경남 거창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김제시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올해 6억51000만원이 우선 투입되며, 2027년과 2028년에 본격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제시는 이미 올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를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받으며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임대형 스마트팜과 농업 스타트업 단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및 가공시설 등을 연계해 첨단 농업 집적단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청년농업인과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의 입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화·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운영 환경이 조성되면서 생산성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김제시는 다음 달 공유재산 심의와 주민 간담회 등 행정절차를 마친 뒤 오는 9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 9월 기반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미래 농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첨단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해 새만금을 농생명산업과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4620억 투입 ‘인구 10만 시대’ 연다
2026.06.12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비상하는 무안'을 비전으로 총 4620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말 기준 군 인구가 9만5592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905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련됐다.특히 무안군은 전남 지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를 유지하며 서남권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남악·오룡지구를 중심으로 한 도시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 인구 유입 정책이 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군은 우선 인구위기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해 127억원을 투입해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2차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2026~2030)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전입장려금 지원과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거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청년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도 강화된다. 군은 1010억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센터와 청년플랫폼 운영, 취·창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여기에 화합물반도체 기술지원 사업과 K-푸드 융복합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 지원 정책도 확대된다. 군은 1385억원을 들여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22억원 규모의 출생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무상보육 확대 등을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정주여건 개선 분야에는 가장 많은 2097억원이 투입된다. 오룡지구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도리포 관광지 명소화 사업, 남악체육시설 신축, 남악 수변공원 정비 등 생활SOC 확충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군민안전보험 운영과 방범 인프라 확대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무안군은 오룡2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앞으로도 인구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장기적으로 인구 15만명을 달성해 '무안시' 승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전문가들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무안군이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산업·주거·교육·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확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지속 가능한 인구 성장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이 계속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김산 무안군수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구 10만 시대를 넘어 15만 무안 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최근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구활력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인구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흥시, 농부장터 27일 개장
2026.06.12
시흥시는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 시흥시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연계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흥시 농부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다.올해 장터는 연꽃테마파크(시흥시 하중동 224-7)에서 7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회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8월 1일부터 9일까지는 휴장한다.장터에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다.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며 농산물 판매 부스 11개, 농산물 가공품 판매 부스 5개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시흥에서 생산된 제철 채소와 과일, 가공식품 등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다.개장일에는 이용객 만족도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시흥 대표 브랜드 쌀인 ‘햇토미’ 500g이 제공된다. 또한 장터 활성화를 위해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시 농부장터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자원봉사회가 함께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농협중앙회, 농촌 상생 활동 ‘맞손’
2026.06.12
CJ대한통운과 농협중앙회가 농촌 상생과 물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에서 협약식을 갖고 농촌 지원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백석농협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임직원 봉사활동 공동 수행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물류 인프라 및 전문성 활용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 직후 양사 임직원 50여명은 일손 부족을 겪는 인근 복숭아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CJ대한통운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양주 지역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 100kg을 구매했다. 구매한 버섯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도입한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O-NE)를 통해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오네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연초 대비 138% 증가했다. 배송 권역 확대로 농어촌 지역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도 높아졌다.신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일손을 보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농산물 유통 혁신과 농업 가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진원, 농업기술 확산 위해 6→7본부로 조직개편
2026.06.1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농진원은 기존 6본부를 7본부 체계로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첨단 농기계 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안전·보안·데이터 관리와 경영 지원 기능도 고도화해 미래 농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기술거래평가팀을 기술창출평가팀과 기술거래이전팀으로 나누어 기술 창출부터 가치평가, 기술이전까지 기능별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그린바이오 분야는 기존 그린바이오사업팀을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그린바이오벤처팀으로 재편,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전문화했다.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정책 지원부터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스마트농업전략팀, 스마트농업육성팀, 스마트농업확산팀으로 기능을 재편해 정책 지원과 스마트농업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 및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아울러 농기계검정본부를 신설해 농기계 검정과 공인 시험기관 운영, 첨단 농업기계 검정,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IST “미래 농업인구 부족으로 농지 면적 줄어든다”
2026.06.12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AI미래학과 김형준 교수 연구팀이 KI 기후-환경-에너지 연구소 전해원 교수, 니클라스 포셀 교수, 일본 동경대학교 타이칸 오키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연구는 주로 '얼마나 많은 농지를 확보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왔다. 기후와 토양이 농사에 적합한지, 앞으로 식량 수요가 얼마나 늘어날지를 계산해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많은 나라에서 저출산과 도시 집중 현상이 나타나면서 농촌 인구가 줄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연구팀은 미래 사회와 기후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국제 시나리오 체계인 SSP(공통 사회경제 경로)와 RCP(대표 농도경로)를 결합한 5개 미래 시나리오를 활용해 분석을 수행했다.SSP는 인구 증가, 경제 성장, 기술 발전 등 사회 변화의 방향을 가정한 시나리오이고, RCP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라 미래 기후가 어떻게 달라질지를 보여주는 시나리오다. 연구팀은 이런 미래 전망에 농업 노동력 변수를 새롭게 반영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과 식량 수요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했다면, 이번 연구는 실제 농사를 지을 사람의 수까지 함께 고려했다. 분석 결과 미래에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농업 인력 부족 때문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농지 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나 토양보다 농업 인력 부족이 더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기술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미래에도 농업 인력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발전은 1인당 경작 가능 면적을 증가시키지만 산업이 성장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이동하고 오히려 농촌 인구 감소는 가속화돼 노동력이 줄고 농지 활용이 더 제한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또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될 경우 선진국에서는 농업 인력이 부족해지고, 반대로 일부 저소득 국가에서는 농업 인구가 과도하게 늘어날 가능성도 확인됐다.김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후와 토지뿐 아니라 사람의 변화까지 함께 고려해 미래 식량 문제를 분석했다"며 "저출산과 농촌 기피같은 현실적인 사회 문제가 미래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고 말했다.
농진원, 농기계 혁신기업 지원
2026.06.1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엘에스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전기트랙터 분야 유망기업의 기술 실증에 나선다.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농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10일 전북 전주 엘에스엠트론 공장에서 엘에스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융합기술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선정기업 3곳의 현장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기계에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농산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기업들은 AI 기반 고객 지원 및 교육 서비스 구축, 농기계 홍보 콘텐츠 자동 제작 기술, 전기트랙터 배터리 상태 진단·관리 기술 등을 개발하게 된다.이를 통해 농기계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트랙터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참여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엘에스엠트론의 연구개발 시설, 현업 부서 협력, 기술 자문 등이 제공된다. 농진원은 실증과 전문가 연계를 지원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사업화를 지원한다.지난해에는 자율주행 농기계의 사물 인식 기술과 농작업 효율 분석 기술, 농기계 운용 경제성 분석 모델 등 3개 과제를 추진한 바 있다.참여 기업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현장 실증을 진행하며,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이석형 농진원장은 “첨단기술 기업과 농업 현장의 협력이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이 농업 혁신과 기업 성장을 이끄는 대표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농업기계 산업은 자율주행, 전동화, AI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전기트랙터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한 차세대 농기계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출처=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농대, 2027학년도 570명 모집
2026.06.12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미래 농수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선발에 나선다.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공개하고 식량작물, 과수, 축산, 농수산 푸드테크, 스마트원예, 산림조경, 수산양식 등 18개 전공에서 총 57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원서 접수는 수시 1차가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수시 2차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는 수시 1차 11월 19일, 수시 2차 12월 17일 발표된다.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등 4개 전형을 통해 432명을 모집하며,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다. 농수산 분야에서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전형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내신 성적과 출결을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수시 2차는 영농 기반 보유 여부와 농수산 관련 자격증 취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한농대는 국내 유일의 농수산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재학생 전원에게 수업료와 실습비, 기숙사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1997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약 8300명의 농어업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이주명 총장은 “기후변화와 AI 전환 시대를 이끌 농수산업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교육으로 미래 농수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디지털 농업 기술 확산으로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도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교육·창업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사진출처=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