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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년 귀농·귀촌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2026.02.12
여수시 제공.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영농기술을 비롯해 농업법률과 농산물 유통 구조 이해 등 경영관리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접수 기간은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이 1순위로 우선 선발하며 동 지역 예비 귀농·귀촌인이 2순위로 선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업인육성팀 또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2026년 농정시책 설명회
2026.02.12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농정 부서장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경북 농정방향과 5대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경북 형 공동영농의 시군 연계 강화 방안과 국비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2026년 경북 농정은 '농업소득 두 배로 경북 농업대전환 확산 가속'을 목표로 ▲든든한 농업, 새로운 기회가 되는 농촌으로 대전환 ▲K-푸드 선도, 글로벌 농식품산업 구현 ▲농업생산시스템 혁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가축개량 및 스마트 기술로 미래 선진 축산 구현 ▲차단방역으로 건강한 가축, 안전한 축산물 공급 등 5대 중점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도는 농식품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경북 형 공동영농의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는'선 교육 후 지원'체계를 본격 도입하고, 단계별 지원체계를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마을 및 들녘 단위의 공동체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작부체계 수립과 소득 배분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대상지 발굴에 속도를 내는 한편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시군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당부했다.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동안 경북 농업의 틀을 바꾸기 위해 농업대전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앞으로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농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이용자, 작년 740만명 넘어"
2026.02.12
농식품부 제공.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 교통 취약 문제 해소를 위해 천원택시, 콜버스, 노선버스 등을 운영하는 '농촌형 교통모델'의 지난해 이용자가 740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농식품부가 11일 발표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2025년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자는 741만명으로 전년(698만명) 대비 43만명 늘었다. 이는 2021년(578만명)과 비교하면 3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지원 대상 마을도 꾸준히 확대됐다. 지난해 농촌형 교통모델은 전국 81개 군 지역 9천540개 마을에서 운영돼 전년보다 334개 마을이 늘었다.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지역은 전년 대비 늘어난 17곳으로 집계됐다.주민 종합 만족도는 8.8점으로,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택시형 서비스와 버스형 모두 병원과 약국 등 보건·의료시설 이용 비중이 높았다.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형 교통모델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농촌 주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탱하는 복지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배차와 경로 설계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진청, 치유농업 홍보단 ‘그린메이트’ 발대식 개최
2026.02.12
농진청 제공.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1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책마당에서 치유농업 홍보단(서포터스) ‘그린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그린메이트는 치유농업과 국민을 연결하고, 농업 활동이 지닌 치유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원예·환경 전공 20대 대학생부터 치유농업시설을 운영하는 60대 농장주까지 폭넓은 세대 총 13명이 활동한다.이날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이 위촉장과 농촌진흥청 캐릭터 ‘이삭이’ 인형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치유농업 홍보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교육과 치유농업 홍보·확산 방안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올해 처음 만들어진 치유농업 홍보단은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연말까지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과 현장 탐방을 통해 치유농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 치유농업 및 관련 정책을 알린다.앞으로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관련 행사에 치유농업 홍보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박수선 농촌자원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그린메이트를 통해 참신한 치유농업 홍보 콘텐츠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업·농촌이 주는 녹색 처방전, 치유농업이 국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농진청,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민생 소통 행보
2026.02.12
농진청 제공.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이번 전통 장보기 행사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청장은 시장을 돌며 주요 농산물 가격 동향과 성수품 소비 흐름을 직접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시장 안 농산물 판매점을 들른 이 청장은 쌀, 콩, 사과, 배, 돼지고기 등 명절 성수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140만 원 상당)은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호성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승돈 청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의 최일선”이라며, “전통시장 이용은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가장 적극적인 실천이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농촌진흥청은 전통시장과 연계한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과 현장 중심 민생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전통시장 장보기로 가계 부담을 덜고, 명절 따뜻한 온기도 나누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농진청, 5개 아열대 과수 ‘난방 에너지 소요량 예측 시스템’ 구축
2026.02.12
농진청 제공.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 지역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아열대 과수 재배 면적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국내 아열대 과수 재배 면적은 전체 아열대 작물의 41.2%인 1,198.6헥타르(ha)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열대 망고, 패션프루트, 파파야, 용과, 만감류 총 5개 아열대 과수의 재배 지역별 난방 에너지 소요 수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아열대 과수 난방 소요량 예측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국민서비스를 개시했다.아열대 과수는 아열대 기후대가 원산지이거나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과수를 말한다. 추위에 약해 겨울철 시설 재배와 난방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지역 기후에 따라 필요한 난방 에너지 규모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아열대 과수 재배가 확대될수록 지역별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미리 파악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감귤도 아열대 과수에 포함되지만, 국내에서는 주요 과수로 분류되어 아열대 과수 면적 통계에서는 제외된다.이번 시스템은 5개 아열대 과수의 현재와 미래 난방 에너지 소요량(등유, 전기)을 작물별, 지역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는 아열대 과수 재배 시작 전 단계부터 필지 단위로 해당 위치에서의 난방 부담 수준을 미리 가늠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누리집(기상·기후 → 아열대과수난방소요량)’에 접속, 농장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위치를 선택한 후, 작물과 기후변화 시나리오 종류, 분석 연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농촌진흥청이 위치한 전주(농생명로 300)에서 10아르(a) 면적으로 아열대 망고를 재배할 경우, 평년 기준으로 등유는 연간 1만 3,426리터(L), 전기는 11만 6,539킬로와트시(kWh)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조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있는 세종(다솜2로 94)에서는 등유는 연간 1만 5,554리터(L), 전기는 13만 5,011킬로와트시(kWh)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진은 작물별 생육 최저온도를 기준으로 난방이 필요한 기간을 설정하고, 08-감귤-1형 내재해형 하우스(10a 기준) 재배 조건을 가정해 연간 에너지 소요량을 예측했다. 특히 가로세로 30m 단위의 고해상도 기후 정보를 적용해 같은 시군 내에서도 난방 에너지 소요량 차이를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난방 에너지 부담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했다.이번 연구는 아열대 과수의 작물 선택과 재배 지역 검토, 시설 투자, 난방 운영 계획 수립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너지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까지 예측함으로써 관련 정책 수립과 기술 개발 방향을 검토하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농촌진흥청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기후변화로 아열대 과수 재배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난방 에너지 소요량 예측 시스템은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이 곧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작물별 재배 지표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탄소중립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작물 언 피해·후속 피해 줄이기 ‘철저한 생육 관리 중요’
2026.02.12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긴 한파 이후 기온 변동이 심해질 수 있다며, 노지·시설재배 작물 언 피해(동해)와 봄철 생육 부진 등 후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육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시설채소=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품목별 생육 적정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관리에 신경 쓴다. 특히 낮 시간대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보온 관리에도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직접 뿌려 작물의 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마늘, 양파=땅속 수분이 얼어 흙이 부풀어 오르면서 작물 뿌리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서릿발’ 피해가 보이면 즉시 흙을 덮어 주거나 다시 심어 뿌리가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게 조치한다.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더라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생육 재생기) 전까지는 비닐 부직포 등 보온자재를 미리 걷지 말고, 파손된 부분은 바로 보수한다. 갑자기 저온에 노출되면 잎이 손상돼 생육이 늦어지고 노균병 등 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생육 재생기에는 잎마름병, 균핵병, 녹병 등 주요 병해 예방 약제를 뿌린다. 또한, 세력 회복을 위해 질소질 비료나 복합비료를 살포한다.▶과수=꽃눈이나 가지를 칼로 절단했을 때 갈변 증상이 관찰되면 언 피해를 의심할 수 있다. 가지치기 작업 시기와 작업량을 조절한다.꽃눈이 언 피해를 본 농가는 가지치기할 때 꽃눈을 평소보다 1.5~2배 남기고, 2월 상순~3월 상순 무렵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가지치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피해가 발생한 나무는 꽃따기나 열매 따기로 열매 맺음 양(결실량)을 줄이고, 질소질 비료 주는 양도 30~50% 정도로 줄인다. 꽃이 피기 전까지 세심한 재배 관리를 통해 적절한 생육이 유지되도록 한다.농촌진흥청은 매월 각 도 농업기술원, 산하기관 특화연구소 등과 원예작물 생육협의체를 개최해 지역별 주요 작물의 생육 동향과 기상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또한, 품목·분야별 현장 기술지원단을 통해 겨울철 원예작물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기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장기창 기술보급과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농작물 생육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작물 뿌리와 잎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시 보온 관리와 영양 공급을 적기에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농진청, 가축 보정장치 2건 특허 출원·기술이전 완료
2026.02.12
농진청 제공.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축 작업 안전성과 정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축 보정 기술 2건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가축 이동 과정에서 자동으로 보정이 이루어지는 ‘통로형 가축 보정장치’, 번식 작업 시 개체 체형에 맞춰 정밀하게 고정하는 ‘소 맞춤형 미세 보정장치’ 2건이다.통로형 가축 보정장치는 가축의 몸통 폭에 맞춰 조절되는 양옆 지지 구조와 앞가슴·목 위치를 멈춰 세우는 전면 지지부로 구성됐다.이동 중에는 양옆 지지 구조가 몸통의 좌우 흔들림을 줄이고, 지정 위치에 도달하면 전면 지지부가 전진을 제한해 잠시 서 있는 자세가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이후 통로를 빠져나가면 자동으로 풀리는 구조로, 작업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이 장치를 활용하면, 체중 측정, 백신 접종, 기본 검사 등 반복 작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규모 농가와 연구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 맞춤형 미세 보정장치는 머리를 고정하는 장치와 몸통을 받쳐주는 측면 지지대를 함께 사용해 여러 지점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구조다. 작업 시에는 측면 지지대가 몸의 좌우 이동을 줄이고, 머리 고정 장치가 고개 움직임을 제한해 주사나 기구가 들어가는 위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한다.고정 강도를 단계적으로 조절, 과도한 압박 없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수정란 이식·채란·인공수정 등 정밀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해당 기술 2건은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산업체에 이전돼 장비 제작 및 보급이 추진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만희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특허 성과는 축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요 기술을 파악하고, 적극 해결한 연구 결과”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가축 복지도 실현하는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2월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실시
2026.02.11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일, 호법면 안평리 일원에서 ‘이천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힘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천쌀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엄범식 총괄본부장, 농협 이천시 김경제 지부장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 부발농협 황선명 조합장, 호법농협 권역준 조합장을 비롯해 이천 관내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이천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첫 모내기가 이루어진 벼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저온에 강하고 생육기간이 짧은 진부올벼로, 조기 육묘 및 재배기술을 통해 일반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는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선도 농업기술 보급의 일환이다.이천쌀은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첫 모내기 행사는 이천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첫 모내기 행사는 단순한 영농행사를 넘어, 이천시 농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 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 지원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천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