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30일부터 활·농산물축제 동시 개최
2026.10.20
경북 예천군이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 평생학습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예천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예천활축제’, ‘2026 예천농산물축제’, ‘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천활축제는 ‘활로 잇는 예천, 미래를 쏘다’를 주제로 국궁·양궁 체험과 활 공성전, 전통 국궁 제작 시연 등을 진행한다.활쏘기 체험은 안전교육과 기본자세 교육을 받은 뒤 참여할 수 있으며 키 120㎝ 이상이면 이용 가능하다.4명이 한 팀을 이뤄 겨루는 활 공성전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회차별 우승팀에는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와 회전목마, 인형극, 버블쇼, 마술쇼 등도 운영한다.11월 1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예정돼 있다.예천농산물축제는 ‘풍성한 수확! K-농산물의 으뜸 예천!’을 주제로 열린다.읍·면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22개 부스에서 과실류와 잡곡류, 채소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명품 농산물 전시관에서는 우수 농산물과 이색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6차산업 및 농식품 가공제품 홍보·판매관에서는 참기름과 전통주 등을 판매한다.농특산물 활용 요리 경연대회와 즉석 경매, OX 퀴즈, 예천쌀을 활용한 오색 비빔밥 퍼포먼스와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주제관과 시·군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등을 운영한다.문해시화전과 어르신 골든벨,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도 열린다.10월 30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안성훈이 출연하며 31일에는 펭수 스페셜 스테이지가 진행된다.예천군은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와 농특산물을 알리고 농산물 직거래와 가공제품 판매를 통한 농가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