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축산물 안전관리 2년 연속 전국 1위
2026.11.06
충남도가 축산물 안전관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축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충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도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생산·유통 단계별 축산물 안전관리,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제도 운영, 부정 축산물 예방 관리,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도는 도축장과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수거 검사와 안전성 관리를 지속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막기 위한 지도·단속을 확대하고,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 감시 활동을 추진해 영업자의 위생관리 의식을 높였다.이 같은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과 관계기관 간 협력이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이승한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산물 생산·유통 전반의 위생 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