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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 사업 추진
2026.04.23
영주시는 첨단 농산업 육성을 위해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능형 농업 기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영업 중인 기업이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이전 예정 기업도 확약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분야는 농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농기계 전동화 전환과 신산업 융복합 영역도 포함돼 기술 확장 가능성을 고려했다.선정 기업에는 신제품 개발과 사업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최대 지원 금액은 3,500만 원이며 연구 기간은 8개월이다.신청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관련 서식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영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로봇과 스마트 농산업 분야의 사업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과 기술 융합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전략적 지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금천구, 치유농업 ‘리츄얼 라이프’ 운영
2026.04.23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리츄얼 라이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은퇴 전·후 중장년(40~69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기반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금천50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는 △옥상텃밭 가꾸기 △식물테라피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인생의 초록 틈새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지난 7일 첫 회기를 시작했다.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연간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모임 활동으로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꽃 피는 봄’ 식물테라피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꽃바구니 만들기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앞으로 수확물을 활용한 팜파티와 작품을 활용한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성취감을 높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구 관계자는 “올해 구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진행되는 리츄얼 라이프 사업이 중장년에게 일상 속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텃밭을 가꾸고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따뜻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양군, ‘제2회 청춘그린마켓’ 개최…친환경·청년 농부의 만남
2026.04.23
담양군친환경농업협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죽녹원 앞 영산강 문화공원에서 ‘제2회 청춘그린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환경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담양군친환경농업협회 구역에서는 유기농 대파와 쪽파, 부추, 당근, 땅두릅, 상추 등 신선한 제철 채소와 유기농 딸기 생과일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청춘부록 구역에서는 딸기컵과 감식초, 매실원, 딸기홍초, 작두콩차 등을 판매하며, 딸기바질버터, 토마토바질청 등 이색 가공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바질 심기와 얼굴 그림 그리기, 천 가방 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홍보 공간에서는 쌀 성향 파악, 친환경·멸종위기종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열리는 빙고 게임 정답자 중 6명을 추첨해 딸기와 작두콩차 등 경품을 증정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회 담양군친환경농업협회장은 “직거래 장터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담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친환경 농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죽녹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TYM, 귀농 임직원 대상 트랙터 무상 지원
2026.04.23
TYM은 퇴직 후 귀농을 선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랙터 기증식을 열고 중소형 트랙터 ‘K48’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기증식은 지난 8일 충북 옥천 공장에서 열렸다. 이번 지원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퇴직 후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5년 이상 근속한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퇴사자 가운데 퇴직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 심사를 통과한 인원이다.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임주재, 이승호, 이상우 씨 등 3명에게는 TYM의 중소형 트랙터 ‘K48’이 전달됐다. 해당 모델은 다양한 영농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종이다. 특히 옥천 공장 생산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동료들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행사에는 김동균 TYM 생산2본부장과 생산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앞둔 퇴직 임직원들을 격려했다.TYM은 지난 2020년부터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 사업’을 내부 임직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헌신해온 동료들이 제2의 인생을 농업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 정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 "불법 어구 바로 철거, 3년간 기록 보관"
2026.04.23
정부가 앞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불법 어구를 곧바로 철거하고, 방치된 어구가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3년간 어구 관리 기록을 보관하게 된다.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부터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 ▲어구관리기록제 ▲유실어구신고제 등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해수부는 지난해 4월22일 '수산업법'을 개정하고 이번에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을 마무리했다.그간 불법 어구는 '행정대집행법' 절차를 따라야 해 실제 철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새 제도가 시행되면서 앞으로는 허가 없이 설치된 어구뿐만 아니라 조업 금지구역에 설치되거나 기간을 위반하거나 어구실명제를 준수하지 않은 어구도 신속히 철거할 수 있게 됐다.또한, 폐어구 발생량이 많은 자망·안강망·장어통발·통발 등 근해어업은 어구관리 기록사항을 작성해 3년간 보존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자망은 '1000m 이상', 안강망은 '1통 이상', 통발은 '100개 이상' 유실된 경우, 입항 후 24시간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새 어구관리제도 시행을 통해 어구의 생산부터 사용, 수거, 재활용까지 '어구 전주기 관리체계'가 강화돼 어구의 적정량 사용 유도, 효율적인 폐어구 수거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해수부는 보고 있다.김인경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신규 어업관리제도는 방치된 불법 어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것으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겹살 최대 50% 할인"…농식품부, 축산물 할인 지원
2026.04.23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 주요 부위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오프라인에서는 이 기간 전국 8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온라인에서는 한돈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비롯해 네이버, 지마켓, 옥션, 마켓컬리 등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한돈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삼겹살·목살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다른 온라인몰에서는 같은 기간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등을 20∼40% 할인한다.농식품부는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소비 성수기 진입과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도축 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돼지고기 가격은 100g에 2천594원으로 1년 전보다 6.7% 올랐고, 목살은 100g에 2천398원으로 7.6% 상승했다.농식품부는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닭고기와 계란 등 다른 축산물에 대해서도 성수기에 대비해 신선란과 육용종란(육계 부화용 유정란)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달 이후에도 한우·한돈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4월부터 본격 추진
2026.04.23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 및 대학생 단체 62개를 선정하여 4월부터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은 일반 단체와 대학생들이 가진 기술과 지식 등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 지역의 취약한 건강·문화·복지 서비스를 보완하고,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1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220개 봉사단체, 약 19만 명의 봉사자가 1만 2천여 개 농촌 마을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올해는 4월 30일 충북 증평군에서 봉사단체 ‘굿뉴스월드’가 기초 건강검진과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5월 초에는 ‘충남기능선수회’가 당진 합덕읍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약 1,100개 마을, 6만 2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이·미용 서비스, 마을환경 개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봉사단체가 활동지역을 선택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지방정부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역과 서비스를 단체가 우선적으로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했다.또한,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유산이 소재한 지역에서는 대학생 동아리의 재능기부 활동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농업유산을 보전·활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청년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농업유산의 가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 서천(한산모시 전통농업), 전북 부안(유유동 양잠농업), 전남 구례(산수유 농업), 경북 의성(전통 수리 농업)·울진(금강송 산지농업) 등 5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대상으로 탐방로 경관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농촌자원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일반인과 대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봉사단체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향후 도시와 농촌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진청 ‘국가 정상화 프로젝트’ 추진 “자유롭게 제안하세요”
2026.04.23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농촌 분야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제안창구’를 4월 17일부터 개설하고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안 공모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투명·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게시판(국민 소통 →국민의 소리→비정상의 정상화(국민제안))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특히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4월 27일까지 접수된 제안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국민 제안과 동시에 내부 실무 공직자 아이디어, 각종 위원회(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 등)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의견을 발굴할 방침이다.제안 의견은 분야별 검토를 거쳐 1차 선별하고, 합동 토론회를 통해 최종 추진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은 이번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경청과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미래 농업육성, 현장 문제 해결, 활력있는 농촌 3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하고자 한다.”라며 “농업·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관행과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