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작업 편의장비 구입비 지원
2026.07.21
사천시가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편의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등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 장비도 기존보다 확대했다.사천시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6년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는 기존 지원장비에 2종이 추가되어, 다용도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전동가위, 고압세척기 등 총 5종의 농작업 편의장비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지원 단가는 1대 당 50만원 이내로, 총 사업비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농업인이 자부담한다. 신청은 1농가 당 1대에 한정된다.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며 도내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인 농업인이다.단, 2025년 1월 1일 이후 새롭게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시는 지난 2022년부터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작업능률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박상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농업인의 고령화와 여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에서 노동 부담을 줄이고 작업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