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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콩 수확 특화 신형 콤바인 ‘DSF85’ 출시
2026.08.27
대동이 콩 수확 작업의 손실과 막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신형 콤바인을 선보였다.대동은 콩 수확에 특화한 신형 콤바인 ‘DSF85’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DSF85’는 예취와 이송, 탈곡, 선별까지 콩 수확 전 과정의 핵심 기능을 고도화한 모델이다. 이송 중 빠져나가는 콩을 줄이고 탈곡 과정에서 콩에 가해지는 충격은 낮추는 한편, 흙과 줄기, 잎 등 이물질은 단계적으로 걸러내도록 설계했다.작업 안정성 및 연속성도 높였다. 수확 중 콩 줄기나 작물이 예취부나 이송부에 막힐 경우, 운전석에서 역회전 기능을 사용해 신속히 배출할 수 있어 막힘에 따른 작업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전·후·좌·우 수평 제어 기능을 적용해 경사진 밭에서도 기체의 수평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대동은 콩 수확 현장의 요구를 신형 'DSF85' 개발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농작업 현장에서 확인되는 니즈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농업 환경과 재배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기계 역시 단순한 작업 효율을 넘어 작물과 현장에 얼마나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현장의 변화를 한발 앞서 읽고 이를 제품과 기술에 반영해 농업인이 실제 작업 결과에서 차이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 막걸리,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우수상
2026.08.27
포천 쌀로 빚은 전통주 2종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지역 특산주의 경쟁력을 알렸다.저도 탁주 부문 대상을 받은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 동정춘 막걸리’는 멥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 찹쌀 고두밥을 더해 한 차례 더 발효한 막걸리다.물을 적게 넣어 진하게 발효한 것이 특징으로, 풍성한 과일 향과 달콤한 맛을 갖췄다. 조선시대 3대 명주로 알려진 ‘동정춘’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술로 평가받는다.이 제품은 2018년 대상, 2024년과 2025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네 차례 수상했다.고도 탁주 부문 우수상을 받은 민주 술도가의 '향미 곡주'는 조선시대 왕의 술을 위한 재료로 알려진 '향미 곡'(쌀과 녹두로 만든 특수 누룩)과 포천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을 사용한 삼양주(세 번 빚은 전통술)다.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 발효로 얻은 산미와 은은한 꽃향기, 신선한 과일 향, 곡물 본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 쌀로 빚은 막걸리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천막걸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 국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구례·보성, 28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2026.08.2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인 구례군과 보성군에서 28일부터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된 구례군과 보성군이 이날부터 기본소득을 처음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급으로 기존 곡성군과 신안군을 포함해 전남광주 시범지역 4개 군 모두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이 추진된다.첫 지급 대상은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일인 지난 6월 11일 이전부터 구례군 또는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1인당 월 20만원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월 15만원에 군비 5만원을 더하는 방식이다.첫 지급 시에는 7월분을 소급 적용해 7월과 8월분 총 40만원이 지급된다.선정일 이후 신규 전입자는 전입 후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확인 기간 3개월분을 소급 지급한다. 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각 군은 주민등록과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읍면 기본소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한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전입·거주 실태와 지급 요건을 계속 점검한다.앞서 지급을 시작한 곡성군과 신안군에서는 지급 전과 비교해 주민등록 인구가 평균 6.3%(곡성 3.6%, 신안 9.0%),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평균 18.5%(곡성 21.9%, 신안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27일 “구례와 보성까지 첫 지급을 시작하면서 전남광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4곳 모두에서 사업이 추진된다”며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의견을 면밀히 살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통합특별시는 군과 협력해 사업 운영 상황과 지급 이후 소비 변화, 주민 체감 효과 등을 점검하고 시범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구군, 취약 농업인 벼 수확 농작업 대행 지원
2026.08.27
강원 양구군이 농촌 인력난으로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업인을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양구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벼 수확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활용해 영농이 어려운 농가의 벼 수확 작업을 대신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나 주민등록상 단독 세대인 여성 농업인, 농작업이 불가능한 장애 농업인, 불의의 사고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업인 등이다.단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에 영농활동을 도울 수 있는 20세 이상~65세 이하의 남성이 있거나 해당 농지를 타인에게 임대한 경우 등은 신청할 수 없다.1개 농가당 대행할 수 있는 기준 면적은 9900㎡ 이하(약 3000평)다.농작업 대행료는 3.3㎡당 250원이다.농작업 대행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업기계팀, 농기계임대사업소 국토정중앙면 본소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접수는 사업 기간 종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김경임 양구군 농업정책과장은 “영농이 어려운 농가들이 적기에 벼를 수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청년농업인 딸기 창업 실습교육 추진
2026.08.27
충주시가 딸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농업인의 현장 경험과 영농 정착 기반 마련을 돕는다.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창업 실습교육’ 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교육은 영농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2021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창업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올해 교육생은 딸기 ‘설향’ 재배 창업을 목표로 하는 여성 청년농업인이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시설원예 분야에서 실습을 통해 재배 경험을 쌓고 농업 경영의 자립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지도사의 체계적인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고품질 딸기 생산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교육에 참여한 여성 청년농업인은 “영농창업 전에 딸기 작물을 직접 재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발판 삼아 경쟁력 있는 딸기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농촌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포랩스 팔도감, 수해 농가 돕기 상생 특별전 진행
2026.08.27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농가와 판매자를 돕기 위한 판로 지원 행사가 열린다.라포랩스는 산지 직송 식품 커머스 ‘팔도감’에서 ‘수해 지역 농가돕기 상생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거제·통영 등 지역 입점 판매자의 판매 회복을 돕고, 농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진다. 거제·통영과 인근 수해 피해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농수산물과 특산품 등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은 지역 특산물인 자숙 돌문어와 맹종죽순 등이다. 채소와 수산물뿐 아니라 통영 꿀빵 등 경남 지역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라포랩스는 피해 지역 상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기획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행사 상품에는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판매자를 위한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팔도감 앱 내 주요 배너에 행사 상품을 노출하고 고객관계관리(CRM)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유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포랩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판매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기획전이 피해를 입은 셀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산자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름 공모 기간 연장
2026.08.27
봉화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대표할 공동브랜드 이름을 찾기 위해 공모전 접수 기간을 늘렸다.봉화군은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접수 마감일을 기존 9월 1일에서 9월 20일로 19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 농특산물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통합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 농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 시장에서 봉화 농산물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봉화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화 농산물의 특색을 살린 명칭과 제안 배경을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거나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군은 접수된 명칭을 대상으로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오는 10월 16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해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을 선정하며, 부상으로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 청정 농산물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품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참신한 아이디어가 대거 발굴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힐 대표 브랜드 탄생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 무창포항 노후시설 정비…11월 공사 완료
2026.08.27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충남 보령 무창포항의 노후·손상 시설 정비에 나선다. 보도블록과 부두, 배수로 등을 보수해 어업인과 국가어항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2026년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를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1월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공사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과 정기점검에서 확인된 시설물 손상을 보수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결과 무창포항 위판장 전면부에서는 보도블록이 내려앉아 어획물 운반 차량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확인됐다. 소형선부두에서는 계단과 벽면 일부가 손상됐으며, 배수로는 그레이팅 훼손과 토사 퇴적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위판장 앞 보도블록을 철거하고 콘크리트로 포장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소형선부두의 계단과 블록면도 보수한다.배수로의 훼손된 그레이팅은 교체하고 쌓인 토사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국가어항 유지보수사업은 노후하거나 손상된 어항시설을 정비해 어업활동 기반을 유지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련 업무와 예산을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정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장은 “국가어항은 어업활동을 뒷받침하는 주요 기반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보수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촌캉스 숙박비 최대 10만원 지원…가을 농촌여행 캠페인
2026.08.27
가을 농촌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8월 말부터 10월까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농식품부는 27일부터 ‘올가을 가장 완벽한 쉼, 머물고 싶은 촌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을철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을 희망하는 국민의 여행 계획과 사연을 공모해 30팀을 선정하고, 팀당 최대 10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공모 기간은 27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선정자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상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숙박한 뒤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 인증하면 된다.숙박 대상지는 으뜸촌과 숙박이 가능한 스타마을 등 전국 72곳이다. 자세한 접수 방법과 일정은 농촌관광 포털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에이팜쇼’에서도 농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촌여행 운동회’를 주제로 K-미식벨트 여행지에 공 넣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대표 체험 프로그램 카드 맞추기 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농촌관광·체험 분야 청년창업가와 K-치킨벨트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롯데리아와 함께 ‘찾아라! 떼리앙×촌식이 촌캉스원정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27곳과 인근 롯데리아 매장 25곳이 참여한다.롯데이츠 앱을 통해 롯데리아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떼리앙·촌식이 인터랙션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가지고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 뒤 SNS에 후기를 인증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농촌투어패스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가을은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가까운 농촌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폭염 장기화에 축산농가 피해 예방 강화
2026.08.27
영광군이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산농가 현장 대응과 지원을 강화한다. 축사 냉방·환기시설 가동과 충분한 급수 등 철저한 사양관리도 당부했다.영광군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축의 생산성 저하와 폐사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고 환풍기와 냉방기, 안개분무기 등 냉방·환기시설을 가동해 축사 내부 온도와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가축에게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사료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아침과 저녁에 나눠 급여해야 한다. 남은 사료는 변질과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 바로 치우고 급수조와 사료조도 수시로 세척해야 한다.특히 고온에 취약한 어린 가축과 닭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하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영광군은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종합영양제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가 여건과 축종에 따라 안개분무시설, 환풍기, 냉난방기 등 축사 환경 개선 장비도 지원한다.폭염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요령과 전기 안전수칙 안내도 이어갈 방침이다.영광군 관계자는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만큼 가축의 건강 상태와 축사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폭염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현장 점검과 지원을 강화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