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금산군,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2026.09.08
충남 금산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산군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부리면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시와 강원도, 경기도, 대전시 등에서 온 귀농귀촌 희망자 4명이 참여한다.군은 참가자들에게 귀농귀촌 교육을 비롯해 선배 귀농귀촌인 탐방, 지역 문화·관광지 탐방, 영농실습, 농작업 근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참가자들의 전직과 기술을 활용한 마을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마을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도 마련한다. 아울러 주택·토지 등 정착 여건 탐색, 군 농업기술센터·금산농협 등 관련 기관 방문, 선진농장 견학 및 일자리 체험을 통해 참여자가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참가자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농촌 지역에 새로운 인구 유입과 일손 자원 확보 등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농축수산물 한자리에…강남구 16일 직거래장터
2026.09.08
서울 강남구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농·축·수산물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강남구는 오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6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장터에는 전국 40여개 지자체와 8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한우와 사과, 배 등 제사용품을 비롯해 굴비와 버섯 등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판매한다.구매한 상품은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면 1건당 4천원에 전국으로 배송할 수 있다.올해는 직거래장터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축제로 구성한다.강남구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복주머니 뽑기’를 진행하고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도 운영한다.새마을부녀회 먹거리 장터에서는 잔치국수와 홍어회, 부침개, 분식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강남구의 친선도시인 양평군, 양구군, 당진시, 영주시, 칠곡군, 나주시 등 6개 도시가 홍보관을 연다.장터를 찾기 어려운 구민을 위해 사전 주문도 받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직거래장터 상품 카탈로그를 확인한 뒤 판매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주문하면 된다. 주문 상품은 오는 14∼18일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김현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좋은 지역 특산물로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추석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냉해·벌마늘 피해 농가 2860곳에 재난지원금 지급
2026.09.08
지난 4월 이상저온과 이상고온으로 피해를 본 경남지역 농가 2860곳에 54억7005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경남도는 지난 4월 발생한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도내 10개 시군 2860농가에 추석 전까지 총 54억7005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피해 면적은 모두 1702㏊다. 지원금은 농약대 명목으로 국비 38억2903만원, 도비 8억1766만원, 시군비 8억2336만원이 투입된다.피해 유형별로 보면 이상저온 피해가 1774농가, 1110.3㏊로 전체 피해 면적의 65.2%를 차지했다.산청·함양·거창·합천 등 서부경남 4개 시군에서는 사과와 배 등 과수를 중심으로 결실 불량과 냉해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거창의 피해가 가장 컸다. 거창에서만 1300농가, 744.4㏊가 피해를 입어 전체 이상저온 피해 농가의 73.3%, 피해 면적의 67.0%가 집중됐다. 이어 함양 377농가 317.5㏊, 산청 71농가 40.1㏊, 합천 26농가 8.3㏊ 순이었다. 이상저온 피해 농가에는 모두 38억4155만 원이 지원된다.같은 달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마늘이 정상적으로 크지 않고 다시 싹이 자라는 2차 생장, 이른바 ‘벌마늘’ 피해도 8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1086농가, 591.7㏊로 전체 농작물 피해 면적의 34.8%를 차지했다.벌마늘 피해는 합천이 567농가, 312.6㏊로 가장 컸다. 이어 창녕 307농가 150.8㏊, 의령 118농가 52.8㏊, 함안 29농가 33.2㏊, 밀양 28농가 20.5㏊, 산청 30농가 17.3㏊, 창원 5농가 3㏊, 진주 2농가 1.5㏊ 순이다. 합천과 창녕 두 지역에서만 874농가, 463.4㏊가 피해를 입어 전체 벌마늘 피해 면적의 78.3%를 차지했다. 벌마늘 피해 농가에는 16억2850만 원이 지원된다.이상저온 피해 지원액 38억4155만 원을 합쳐 전체 재난지원금은 54억7005만 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가 70%인 38억2903만 원이며, 경남도는 자체 예비비 8억1766만 원을 투입한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상기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도 자체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했다”며 “기상재해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고추왕 최유선·구기자왕 나우찬 선정
2026.09.08
청양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구기자의 우수 농가를 선정했다.군은 ‘2026 청양 고추 구기자왕 선발대회’를 통해 올해 고추왕과 구기자왕 수상 농가를 확정하고, 오는 11일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주무대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사에서는 지난해 현장 심사 이후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일부 평가 항목과 배점 기준을 조정했다. 실제 재배 여건과 농산물 품질 수준을 보다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보완한 것이다.수정된 심사표를 토대로 재배 규모와 생육 상태, 생산성, 품질 등을 살펴보는 1차 현장 포장 심사와 2차 출품 농산물 품질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했다.심사 결과, 고추왕은 ▲최우수 최유선(화성면) ▲우수 이기억(비봉면) ▲장려 명제은(운곡면) 농가가 선정됐으며, 구기자왕은 ▲최우수 나우찬(장평면) ▲우수 길호원(남양면) ▲장려 오미현(정산면) 농가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고추와 구기자 재배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우수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각 부문 최우수·우수·장려 수상 농가에 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 고추와 구기자 생산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수 재배 기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선정된 농가에는 축제 기간에 세계고추 구기자 웰컴센터에 수상 농가의 사진을 담은 액자와 농가 명함을 비치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수 농가를 소개하고 고추와 구기자의 우수성을 알린다.김홍열 군수는 “지난해 현장 심사 이후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올해 심사에 반영해 보다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며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고추와 구기자 생산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 농가 발굴과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농업기상·병해충·약제저항성 정보 한곳에
2026.09.08
경기도가 농업기상부터 병해충 발생 예측, 약제저항성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는 ‘농업기상과 병해충 약제저항성 플랫폼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별도로 운영해 온 약제저항성 정보 플랫폼을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으로 일원화했다고 8일 밝혔다.약제저항성은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병해충이 약제에 둔감해져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도는 기존 일부 해충에 한정됐던 저항성 정보를 주요 병해까지 확대하고, 농업기상 및 병해충 발생 예측 정보와 연계해 종합적인 방제 정보를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주요 기능은 ▲병해충별 약제저항성 진단 데이터 관리 ▲지역·작물·병해충·약제별 진단 결과 구축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등록 약제 정보 연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최신 등록 약제 정보 안내 등이다.특히 약제저항성 현황을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농업인이 작물과 병을 선택하면 어떤 약제에 저항성이 형성됐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해당 서비스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상예보와 병해충 발생 예측과 지역별 약제저항성 정보·등록 약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도는 향후 약제저항성 데이터를 지속해서 갱신하고 대상 병해충 범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통합 정보를 통해 적절한 방제 시기와 약제를 선택하고 같은 계통 약제의 남용을 줄여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물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 첫 시행
2026.09.08
충남 서천군이 농업인의 농기계 운반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서천군은 지난 7일 비인면 선도3리에서 첫 운반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농기계를 운반할 차량이 없거나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고령·영세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임대한 농기계를 농작업 현장까지 운송해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군은 이를 통해 농기계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임대 농기계 이용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첫 서비스를 이용한 한 농업인은 “농기계를 빌리고 싶어도 운반할 차량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며 “작업 현장까지 직접 가져다줘 농기계를 싣고 내리는 부담이 줄고 필요한 시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김영진 농업기계지원팀장은 “농기계 운반서비스가 고령 농업인 등의 농기계 이용 불편을 줄이고 작업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 동안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후 운영 결과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사항과 사업 효과를 검토해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남원시, 농민공익수당 73억3천만원 추석 전 지급
2026.09.08
전북 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 1만6063명에게 총 73억3천여만원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남원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농민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당은 9월 중순부터 지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유지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지급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이며,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 1명당 30만원씩 지급된다.남원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지급 대상과 제외 대상자에 대한 안내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난달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농민공익수당은 30만 원권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카드를 받을 수 있다.선불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단란주점과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백화점과 대형마트, 택시, 보험료, 대학 등록금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남원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해 고령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 7.8%↑…품질 역대 최고
2026.09.08
올해 제주 노지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당도는 관측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제주도 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2026년 노지감귤 2차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도내 320개소 640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올해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은 44만3300t 내외로, 42만5300~46만1300t 범위로 예상됐다. 지난해 41만900t보다 3만2400t(7.8%) 많은 수준이다.생산예상량은 전체 재배면적 1만3972㏊ 가운데 성목이식과 품종 갱신, 고접갱신, 절반 간벌 등으로 열매가 달리지 않는 448㏊를 제외한 1만3524㏊를 기준으로 산출했다.나무 한 그루당 평균 열매 수는 909개로 지난해 800개보다 109개, 최근 5년(2021~2025년) 평균 813개보다 96개 많았다.제주시는 813개로 지난해보다 301개, 평년보다 107개 많았다. 지난해 해거리로 착과량이 적었던 데 따른 것으로, 한림지역은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다.서귀포시는 941개로 지난해보다 80개, 평년보다 43개 많았다. 남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열매 수가 늘었으며, 대정지역은 지난해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열매 크기는 제주시가 41.9㎜로 지난해보다 3.7㎜, 평년보다 2.6㎜ 작았다. 서귀포시는 43.6㎜로 지난해와 같았고 평년보다 0.3㎜ 작았다.품질은 당도가 높고 산 함량은 최근 5년 평균보다 낮아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당도는 8.5브릭스로 지난해보다 1.1브릭스, 최근 5년 평균보다 1.4브릭스 높았다. 산 함량은 3.14%로 지난해보다 0.23%p 높았으나 최근 5년 평균보다는 0.15%p 낮았다.지역별 당도는 제주시가 9.0브릭스, 서귀포시가 8.1브릭스로 나타났다. 과실 품질은 비대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일조 조건이 좋아 품질 향상에 유리한 날씨가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김태균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생산예상량이 지난해보다 7.8% 늘 것으로 예측되지만, 품질이 관측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어서 소비자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11월 품질과 결점과율 등에 대한 3차 관측조사를 실시해 최종 생산예상량을 통보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국민 아이디어 8건 서비스 개선 반영
2026.09.08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물 유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민에게 받은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 제안 8건을 선정해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MEET YOUR IDEA 공모전’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7월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심층·간편 부문을 합쳐 총 2156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됐다.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다봄’을 비롯해 ‘여기고기’, ‘우리아이급식정보’, 계란등급제 등 생활과 밀접한 축산물 관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제안을 대상으로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도 진행했다. 총 130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 결과와 국민 선호도를 종합해 심층 제안 4건, 간편 제안 4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제안은 내부 경진대회 ‘국민생각, 정책만들기’와 연계해 실제 서비스 개선 절차를 밟는다. 소관 부서가 실행 가능성과 추진 절차를 검토한 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부서별 업무계획과 서비스 개선 과제에 반영할 예정이다.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축산물품질평가원
추석 축산물 집중단속…이력·등급·원산지 점검
2026.09.08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이력번호와 등급,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합동단속이 실시된다. 온라인 쇼핑몰과 기존 위반업체 등 1000여 곳이 점검 대상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축산물 이력·등급·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정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참여한다.점검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등 위반 의심 업체와 기존 축산물이력제 위반 이력이 있는 유통업체 등 1000여 곳 이상이다.현장점검 과정에서 이력번호 허위 표시 등이 의심되는 경우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한다.축산물 등급이나 원산지를 속이기 위해 이력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현재는 5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지난 7월 7일 개정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는 처벌 수위가 강화된다. 이력번호 거짓 표시 등에 대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축산물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농축산물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며 “축산물이력제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