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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업·주택구입 자금 융자 지원
2026.06.11
경남 남해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시지역에서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려는 귀농인의 초기 영농 기반 구축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나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당해연도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지원은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 융자 방식으로 제공한다. 세대당 대출 한도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이다. 실제 지원금액은 사업계획과 사업실적, 금융기관의 신용·담보 평가 등을 반영한 대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추진 의지, 영농 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남해군 인구청년정책단 청년인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해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 농작업 환경 개선 장비 보급 완료
2026.06.11
경남 함양군이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이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 농가에 장비 보급을 완료했다.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약 4개월간의 현장 검증을 거쳐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작목과 작업 환경에 맞춰 기존 농기계 구조를 개선하거나 기능을 인체공학적으로 보완해 보급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함양사과대추연구회 소속 21개 농가가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군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 현장 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2월에는 전문가와 함께 현지 심사를 실시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장비 개선 방향을 설계했다.이어 3월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고 인체공학 교육과 함께 장비 사용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4월과 5월 두 차례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군은 설계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쳐 6월 10일 대상 농가에 편이장비 공급을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작업 부담을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여성 농업인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축사 추락사고 예방 위한 안전 캠페인 추진
2026.06.11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사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농장주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대한한우협회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축사 지붕 추락사고로 28명이 사망하는 등 축사 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특히 축사시설 중 한우·낙농·육우 등을 사육하는 우사는 지붕에 설치된 채광창의 강도가 약해 파손 및 추락 사고 위험이 크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이에 농협경제지주는 7억원의 자체 자금을 투입해 안전모와 안전대, 채광창 안전 덮개 등 장비를 지역 축협에 구비하고 지붕 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대여할 예정이다.또한 전국 축협 소속 축산 컨설턴트를 활용해 농가에 추락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안전조치를 준수하지 않아 사망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농장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할 방침이다.아울러 농식품부는 법정 의무교육인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에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편성하고, 대한한우협회와 함께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실장은 "축사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농촌자원 체험형 팜파티 개최
2026.06.11
경북 울진군이 지역 농·특산물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울진군은 농업인이 보유한 농장과 농촌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농촌자원 연계 팜파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팜파티는 매화면 바람길꽃마을과 북면 초록의파랑 야생화농장 등 2곳에서 진행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바람길 꽃마을 라벤더 팜파티'에서는 라벤더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와 버물리 만들기 체험을 마련한다. 또 표고버섯 등 울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가음식도 제공해 참가자들이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북면 초록의파랑 야생화농장에서 '울진 농부의 식탁' 행사가 열린다. 야생화를 활용한 플라워케이크 만들기와 울진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농촌의 감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팜파티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농가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마늘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적극 추진
2026.06.11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11일 김문근 군수는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 지역 기관단체장, 일손이음 자원봉사자, 군청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군은 농업인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충북형 도시농부 ▲일손이음 지원사업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 ▲농기계 임대 지원 ▲농작업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30명의 라오스 출신 근로자가 농가에 투입되면서 소규모·고령농가도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지원받고 있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단양농협에서 초청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1030여 명도 마늘 수확에 참여할 예정이다.단양 대표 농특산물인 단양마늘은 하지(夏至·6월 21일) 전후에 수확돼 약 한 달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되며 뛰어난 품질과 풍부한 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에 김문근 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는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단양마늘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도심 속 촌캉스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개최
2026.06.11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6월 16일 서울광장에서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9개 도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농촌관광 관계기관, 농촌관광 청년사업가 등이 참여하는 총 67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인절미 만들기, 전통 엿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감물염색, 키링·공예품 만들기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농촌관광 정책·사업 홍보관도 운영해 농촌관광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농촌여행 정보 제공, AI 즉석 사진 촬영, 농촌여행·관광 DIY 키캡 키링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장 주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다듬이 난타 공연과 전남 곡성 가정마을의 호남여성농악 판굿 등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농촌관광 OX퀴즈와 초성퀴즈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녁 시간에는 여름밤 라이브 공연이 예정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9개 도 농촌체험마을 등 홍보부스를 순회하는 스탬프 투어와 룰렛 이벤트, 우수 홍보관 투표, 만족도 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돼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농촌여행 페스티벌 개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농식품부 장관, 유관기관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업인단체장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여름 여행은 농촌으로',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2025년도 농촌관광은 전국 1192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1272만 명이 방문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17만 명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매월 둘째 주에 할인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은 자연과 문화, 미식과 치유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농촌여행 페스티벌이 도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특별한 추억을, 농촌에는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247명 추가 배치
2026.06.1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247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올해 현재까지 792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농번기 인력 수요에 대응할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196명과 라오스 5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과 4월 입국한 1·2차 근로자 545명에 이어 지역 농가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올해 영양군이 확보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792명으로 늘어났다.근로자들은 고추 생육 관리와 과수 적과 작업 등 농번기 핵심 영농 현장에 배치된다. 특히 고추와 사과를 비롯해 수박, 상추 등 주요 작목의 관리가 집중되는 시기에 인력이 공급되면서 농작업 공백을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양군은 입국 직후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도 실시한다. 여름철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정착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마약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를 지원하고 부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전담 통역 인력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정기 현장 점검도 추진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를 비롯한 주요 농작물의 생육 관리가 집중되는 시기에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배치함으로써 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양군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제도를 활용해 올해 514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238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는 영양군 계절근로자 사업 시행 이후 최대 규모다. 군은 오는 8월 예정된 4차 입국 절차를 통해 수확기 인력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직불금 받으려면 교육 필수
2026.06.11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농업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한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의무교육 이수는 대표적인 준수사항 중 하나로,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농관원은 농업인의 교육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면과 온라인, 전화 교육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대면 교육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촌진흥청과 지역 농협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교육도 제공된다.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해서는 자동전화교육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경보전과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 기능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매년 직불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해 제도 이해도와 준수사항 이행률을 높이고 있다.농관원은 교육 이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기한 내 교육을 완료해야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철 원장은 “교육 미이수로 직불금이 감액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해 달라”며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UPOV 농작물회의 서울 개최
2026.06.11
국립종자원이 세계 각국 품종보호 전문가들을 서울로 초청해 농작물 품종심사 기술과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선다.국립종자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5차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농작물 실무기술회의(TW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TWA는 UPOV 기술위원회 산하 5개 실무기술회의 중 하나로 벼, 녹두, 고구마, 사탕수수 등 주요 농작물의 품종보호 심사기준과 조사 방법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43개국에서 140여 명의 대표단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각국 품종보호 제도 운영 현황과 품종심사 기술, 작물별 특성조사 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국립종자원을 비롯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농업과학원 등 국내 관계기관 전문가들도 참석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회의 기간 중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와 국립농업박물관, 수라청연합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육종 연구 현장과 종자산업, 쌀 유통 시스템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우리나라는 2002년 UPOV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품종보호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현재는 벼와 딸기, 국화 등 다양한 품목에서 국제 수준의 품종심사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육성 품종의 해외 진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UPOV는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이 가입해 있다. 국제 심사기준 마련과 품종보호 제도 조화를 통해 종자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양주필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서울 회의는 우리나라가 국제 품종보호 논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품종보호 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국립종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