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영암군, ‘영암살래’ 주택 2차 입주자 모집
2026.04.30
전남 영암군이 저렴한 임대료로 지역 정착을 체험할 수 있는 ‘영암살래 주택’ 2차 입주자를 모집한다.‘영암살래’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도시민에게 제공하는 주거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거주를 통해 귀농·귀촌 정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총 2세대를 선발한다. 입주자는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120만 원, 임대료는 월 10만~30만 원 수준이다.공급 주택은 영암읍 소재 리모델링 주택과 한옥형 주택으로, 방 2개와 생활가전이 갖춰져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암군 외 지역 거주자로, 선정 시 세대원 전원이 영암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군은 전입 의지와 실제 거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군은 입주 희망자를 위해 5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픈하우스를 운영해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한편 1차 입주자의 경우 20~40대 청년층이 실제 전입해 거주를 시작했으며, 지역 내 경제활동 참여와 귀농 준비 등 정착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 주택은 실제 거주를 통해 지역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 있는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 대경사과원예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
2026.04.30
상주시 지천동에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은 지난 29일 첨단 농산물 유통 기반 구축을 위한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상주시 관계자, 농협과 유관기관, 조합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대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준공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총사업비 62억 8000만 원이 투입된 현대화 시설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조성됐다.저온저장고(370㎡), 선별장(1623㎡), 업무시설(222㎡)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복숭아와 포도 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농산물의 선별·포장·저장·출하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 균일화와 신선도 유지가 한층 강화되고, 물류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는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와 상품화를 위해 집하·선별·포장·저장·출하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유통시설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산지유통센터 준공은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 구축을 통해 품질 균일화와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동, 농업 피지컬 AI 전략 공개
2026.04.30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농업 피지컬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관리 중심의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를 제시하며 농업 운영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선언했다.대동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동 창녕 캠퍼스와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에서 '2026 대동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AI 트랙터와 자율주행 운반로봇 등 농업 피지컬 AI 전환 전략의 핵심 성과물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룹의 농업 AX(AI 전환)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AI 트랙터 무인 자율작업 시연 △트랙터 성능·품질 테스트 현장 투어 △농업로봇 개발 로드맵 발표 △실내외 복합 자율주행 운반로봇 및 예초로봇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대동은 농기계 제조를 넘어 데이터와 서비스 기반의 반복 매출 모델(Recurring Revenue)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농업 생산성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대동의 핵심 전략은 농기계의 로봇화와 AI 농업 운영 서비스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농업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로봇·AI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022년부터 4년간 510만 장의 피지컬 AI용 데이터를 축적했다. 농민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데이터로 정의하고 이를 AI 학습에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구조가 대동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시연회에서 공개된 AI 트랙터는 작업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두 대의 장비에 동시 작업을 지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장비에 장착된 6대의 카메라(비전 AI)를 통해 최적의 경로를 스스로 생성하며, 두둑(경계선)과 돌발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정교하게 움직였다. 특히 MLOps(머신러닝 운영)와 OTA(원격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해 작업 시간이 쌓일수록 AI 성능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구조를 갖췄다.이 AI 트랙터는 소규모 농경지가 많은 한국적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 AI 트랙터'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활한 대지를 다루는 북미·유럽형 모델과 달리, 논둑을 정확히 인식해 농경지 이탈을 방지하는 기술은 전 세계에서 대동이 유일하게 상용화했다. 현재 로터리, 쟁기 등 4종의 작업기(20여 개 모델)를 인식하며,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대동로보틱스가 선보인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농업을 넘어 산업 현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실외에서는 GPS, 실내에서는 라이다(LiDAR, 빛을 이용한 거리 측정 및 장애물 감지 기술) 기반으로 주행하며 최대 1톤의 화물을 운반한다. 현재 주요 대기업 공장에 투입하는 실증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높인 버전과 여름철 고된 노동을 대체할 예초 로봇은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원유현 대동 부회장은 "이번 테크데이는 대동이 농기계 제조사를 넘어 농업의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기업임을 선언한 자리"라며 "피지컬 AI로 한국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고 글로벌 농업 생산성을 책임지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대동은 AI 트랙터 출시를 기점으로 정밀농업 솔루션과 연계된 구독형 모델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성능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AIST, 버려진 낙엽이 ‘분해되는 농업용 필름’으로 변신
2026.04.30
KAIST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 연구팀이 낙엽으로 만든 생분해성 농업용 비닐을 개발, 토양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기존 플라스틱 비닐 문제를 일거에 해결했다고 30일 밝혔다.KAIST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 연구팀이 캠퍼스와 대전 갑천 인근에서 수거한 낙엽을 활용해, 땅속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농업용 멀칭 필름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쓸모없이 버려지던 비식용 바이오매스인 낙엽을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농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멀칭 필름은 잡초의 성장을 억제하고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 자재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필름은 대부분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사용 후 수거가 어렵고, 토양에 남은 잔여물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환경오염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연구팀은 낙엽에서 핵심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구연산과 염화콜린을 혼합한 수화 심층공융용매를 활용했다.이를 통해 식물 세포벽에서 얻을 수 있는 나노셀룰로오스를 추출하고, 생분해성 고분자인 폴리비닐알코올(물에 녹고 자연 분해가 가능한 고분자 소재)과 결합해 복합 필름을 제작했다. 특히 모든 제조 공정을 유해한 유기용매 대신 물을 기반으로 수행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개발된 ‘낙엽 필름’은 실제 농업 환경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였다. 실험 결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토양의 수분 손실을 14일 동안 약 5% 수준으로 억제하는 보습 성능을 나타냈다. 또한 이 필름을 적용해 재배한 호밀풀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우수한 생장 상태를 보였다.생분해 성능도 우수했다. 토양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개발된 필름은 약 115일 만에 34.4%가 분해되며 기존 생분해 필름보다 빠른 분해 속도를 보였다. 또한 분해 과정에서 식물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호밀풀과 다채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명재욱 교수는 “식량 자원과 경쟁하지 않는 낙엽과 물 기반 공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용 플라스틱 대체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에 2월 6일자 게재됐다.
"5월 한 달 내내 농촌으로"…체험·숙박 최대 30% 할인
2026.04.30
정부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한 달로 확대 운영하며 농촌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해 할인 혜택과 체류형 관광 지원을 강화하면서 농촌관광 저변 확대에 정책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매월 둘째 주간에 운영해온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5월 한 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마을과 상품 수도 대폭 늘린다.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농촌관광 상품은 4월 10개 마을·60종에서 5월 20개 마을·100종으로 확대되며 체험 상품은 최대 30%, 숙박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다.충남 부여·전북 남원·전남 보성·경남 통영·제주 등 5개 지역 55개 농촌관광 상품에도 최대 30% 할인 혜택이 새롭게 적용된다.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겨냥한 농촌 워케이션 지원도 이어지며, 상품 이용 시 1일 5만원(최대 15만원) 할인과 여행자 보험 가입 지원이 제공된다.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전국 20개 스타 농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와 함께 방문 인증 횟수에 따라 농촌투어패스 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결제 플랫폼을 통한 캐시백과 리뷰 이벤트도 지속 운영한다.농식품부는 카카오톡·다음 등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5~6월 농촌관광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관광 포털 '웰촌'을 통해 추천 여행지와 체험마을 정보를 지속 제공한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농촌관광이 일상적인 여가문화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량 분야 치유농업 ‘실무 역량 강화 연시회’ 개최
2026.04.30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28일 충청남도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식량작물과 치유농업을 접목한 ‘식량 분야 치유농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치유농장주 및 관련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올해 치유농업 시범사업 및 실증연구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치유농업 시범사업장과 실증농장 운영자,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40여 명은 식량작물 활용 치유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운영 정보를 공유했다.이날 선보인 프로그램은 국립식량과학원이 보리와 콩을 주제로 개발한 기존 치유농업 프로그램(경관 감상-농작업-체험-식이 활동)을 하나로 합쳐 재설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센터 실외 경관을 활용한 산책 ▲식용꽃 수확 ▲공기정화 보리 바구니 체험 ▲콩 아이스크림 식이 활동 등이다.치유농업 운영 전문가는 프로그램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치유 단위 활동 운영 시 주의 사항과 치유 유도 기술 등을 시연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쌀·콩 활용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 보급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식량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결과, 보리 활용 프로그램 참여 노년층의 우울감이 11% 감소했다. 콩 활용 프로그램은 성인 스트레스를 7.4%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국립식량과학원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생애 단계별 맞춤형 식량자원 활용 프로그램 7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치유농업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를 준비 중인 농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발 중이다.농촌진흥청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치유농업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 기반 확충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진청, 채소 현장실증 연구 추진
2026.04.30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업 현장에 안정적인 기술 정착을 지원하고, 연구기관과 농업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 채소분야 현장실증 연구과제 공동연수(워크숍)’를 4월 29일 충남 논산에서 열었다.현장실증 연구과제는 현장에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반영해 기술을 보완하는 과정이다.이날 참여 농가와 연구진은 현장실증에 앞서 개발 기술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또한, 수박 재배 장치와 중소과형 수박 수경재배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수박 재배 장치 설치 농가를 찾아 현장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주요 과제인 ‘딸기 고설베드 활용 수박 재배장치’는 딸기 재배가 끝난 뒤 5월부터 9월까지 비어 있는 기간에 수박을 이어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이다.수박 수경재배와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흙에서 재배할 때 발생하는 이어짓기 장해(연작장해)와 작업 불편을 줄일 수 있고, 딸기 재배를 쉬는 동안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은 연시회를 계기로 과수와 특용작물 분야에서도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도록 지원하고, 시범 사업 확대, 기술 보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이남수 기술지원과장은 “개발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현장실증이 필수적”이라며 “수요를 반영한 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구와 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진청-한국토종닭협회, 기술 지원 등 협약
2026.04.30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29일 본원에서 한국토종닭협회(협회장 문정진)와 산란용 토종닭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기용 닭 생산에 치우쳤던 토종닭 산업 기반을 산란용까지 넓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농가 소득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유통·소비 확대에 이르는 전 과정에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립축산과학원은 산란용 토종닭 종자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토종닭 능력을 개량하고 맞춤형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품질 차별화 연구를 수행한다. 거점 종계장과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 연구와 기술 자문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토종닭협회는 산란용 토종닭 보급을 위한 거점 종계장 선정과 운영 관리에 협력한다. 또한, 생산 농가를 조직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토종닭 달걀 소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통망 확보와 상표화(브랜드화) 에도 힘을 보탠다.국립축산과학원은 오는 5월에 토종닭 달걀 사업화 모형과 중장기 연구개발후사업화(R&BD)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7월에는 산란용 토종닭 시범 보급을 위한 거점 종계장 확보 실무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토종닭 달걀 시장을 여는 출발점이다.”라며 “농가에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원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기관 기술력과 산업 현장 실행력을 통합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우수한 산란용 토종닭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토종닭 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