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하동군, 생활공구 대여소 운영
2026.03.30
하동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군은 4월 1일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1층에 ‘뚝딱뚝딱 생활공구 대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생활공구 대여소는 구매 부담이 크고 사용 빈도가 낮은 전동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대여소에는 용접기, 원형톱, 전동대패 등 전문 작업용 공구를 비롯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소형 공구까지 총 50여 종이 구비됐다. 군은 기존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구 진열대와 정비 작업대를 설치하고, 안전 안내판과 소화기 등을 갖춰 이용자 안전에도 대비했다.또한 해당 시설은 생활기술교육과 연계해 활용된다. 용접, 전기, 목공, 배관 등 실생활 중심 교육 과정에서 실습 공간과 공구로 함께 사용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군은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구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안내함으로써 초보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대여소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하동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4일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공구 대여소가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주민 간 기술과 정보가 공유되는 생활 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군, 귀농·귀촌 우수마을 현산면 분토마을 선정
2026.03.30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현산면 분토마을을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농촌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가운데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교류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식당과 노래방, 영화관람이 가능한 마을 카페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식당과 놀이·여가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또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된다.분토마을 주민들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우수마을 선정을 계기로 더욱 활기찬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사업을 통해 분토마을은 앞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여군, 우수 치유 농업시설 2곳 인증
2026.03.30
부여군은 판앤팜치유정원(옥산면)과 품품농원(남면)이 ‘2026년 우수 치유 농업시설 인증제’에 선정되며 지역 치유농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충남에서는 총 12개소가 선정됐고, 부여군에서는 이 중 2개 농가가 포함됐다.이번 인증제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으로, 단순 농촌 체험을 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전문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심사는 시설·장비, 전문 인력,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 검증 등 총 3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필수 요건과 정량 평가를 병행해 기준을 충족한 시설만 인증을 받았다.부여군에서 선정된 판앤팜치유정원과 품품농원은 각각 특색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치유농업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판앤팜치유정원은 체류형 치유농장으로 자연·동물·원예·식생활 체험을 연계한 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품농원은 전통 체험과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체험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부여군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역 농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부여군은 농촌자원과 연계한 치유농업을 추진하며, 치유 프로그램 고도화와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농가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였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이번 인증은 부여군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촌자원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저리 융자
2026.03.30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상환능력과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농정 과제"라며 "연리 1%의 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토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친환경농업육성기금으로 최근 5년간 총 137농가에 204억 원을 지원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군 ‘주민주도 귀농귀촌 행복마을’ 사업 본격 추진
2026.03.30
하동군 제공.하동군이 주민이 직접 귀농귀촌인을 맞이하는 ‘주민주도 귀농귀촌 행복마을’ 사업으로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5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며, 도시민이 마을의 삶을 직접 경험하면서 귀농·귀촌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최근 하동에는 귀농귀촌인 유입이 꾸준하지만 인구 감소세는 여전하다. 지난해 귀농귀촌인은 1809명으로 전체 인구의 4.5%에 달했으나, 전입보다 전출이 많고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 4만 명 선이 무너지는 등 구조적 감소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특히 마을 현장에서는 빈집 증가, 일손 부족, 일상교류 감소 등 마을 소멸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어 절박한 대응이 요구된다.이에 따라 하동군은 악양면 성두마을, 횡천면 마치마을, 청암면 시목마을, 악양면 입석마을, 옥종면 한계마을 등 5곳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1년 내내 운영할 계획이다. 4월 4일에는 성두마을의 ‘봄나물 잔치’와 마치마을의 ‘영농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이 이어진다.성두마을은 ‘1박2일 귀농귀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봄나물 채취와 꽃 구경, 마을 체험을 제공하고, 가을에는 별빛 아래 귀향 체험과 마당 윷놀이 등 마을 잔치로 정을 나눈다. 마치마을은 고사리, 매실, 감 등 계절별 영농 체험과 마을 잔치를 연계해 도시민 참여를 유도한다.청암면 시목마을은 전통 공동체문화인 ‘등계’를 재현한 ‘한여름 밤 등불길 축제’를 개최하며, 악양면 입석마을은 ‘싱어게인 하동’ 경연대회와 대형 비빔밥 만들기, 막걸리 체험 등으로 마을 교류의 장을 만든다. 옥종면 한계마을은 상반기 ‘연리지 소나무길 산책’과 딸기 수확 및 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의 매력을 도시민에게 소개한다.하동군 귀농귀촌센터장은 “마을 주민이 직접 사람을 부르고 맞이하는 방식이 도시인에게 고향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마을별 귀농귀촌지원센터 역할로 인구 감소를 넘어서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주민주도 사업은 생생한 마을의 삶을 체험하며 도시민과 농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실험으로, 하동군의 인구 위기 극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준혁, 연매출 300억 수산 사업 야망…박명수·조현아 '눈독'
2026.03.30
KBS2 ‘사당귀’ 양준혁의 사업 야망에 조현아, 박명수까지 줄줄이 합류하며 ‘방신 수산업 라인’이 형성됐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198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오는 29일(일) 방송된 ‘사당귀’ 350회에서는 양준혁이 연매출 300억에 달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수산 업체에 방문했다. 하루 거래 물류만 약 7톤, 100여 종의 수산물이 있는 초대형 규모에 양준혁은 연 매출 300억을 목표로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에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다.양준혁은 지점 위치부터 필요 장비, 예상 비용까지 늘어놓으며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사업에 필요한 물차만 약 3억 원에 달하지만 이를 대출로 사면된다는 양준혁의 말에 박명수는 “와이프 허락부터 받아라”라며 극구 만류했다.그러나 양준혁의 거침없는 사업 구상에 투자에 밝은 조현아가 눈독을 들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물차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더니 “물차는 다시 팔아도 감가가 많이 안되죠? 렌트 사업을 해야겠어요”라며 적극적으로 사업 가능성을 타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준혁은 조현아의 특출난 사업 감각에 “서울 지부장 자리 드릴게요”라며 깜짝 제안을 던져 조현아를 환호하게 만들었다.조현아가 관심을 보이자 양준혁의 사업 계획에 반신반의하던 박명수도 숟가락을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군산 지점은 저 주세요”라며 재빨리 합류 의사를 밝힌 것. 이에 전현무는 “아직 지부도 없는데 어떻게 지부장을 주냐”며 형체 없는 지부장 남발에 일갈했다. 그러나 양준혁의 사업 구상에 빠져든 조현아와 박명수의 열기는 식을 줄 몰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