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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뜰’, 경남 우수 브랜드 쌀 선정
2026.07.15
김해 대표 쌀 브랜드 ‘가야뜰’이 경남 우수 브랜드 쌀에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단일 품종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른 밥맛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김해 쌀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는 14일 김해 대표 쌀 브랜드인 '가야뜰'이 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경남 쌀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도내 8개 시군이 추천한 9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면평가와 품위평가, 혼입률평가, 식미평가 등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가야뜰은 김해시 공동 브랜드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원료곡만을 사용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표 품종인 영호진미를 단일 품종으로 운영하며 균일한 품질과 뛰어난 밥맛을 유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가야뜰은 경남 대표 브랜드 쌀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김해 쌀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정영신 김해시 농업정책과장은 "김해 쌀의 우수한 품질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하는 고품질 김해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노동력 줄이는 벼 건답직파 재배 주목
2026.07.15
당진시에서 노동력과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벼 건답직파 재배가 안정적인 생육을 보이며 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당진시는 벼 건답직파 재배단지의 생육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벼 건답직파 재배는 논에 물을 대지 않은 마른 상태에서 볍씨를 바로 파종하는 기술이다. 보통 5월 초순 이후에 파종하는 관행 재배와 달리, 파종 시기를 4월 말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작업 시 트랙터에 다목적 파종기를 부착해 볍씨를 땅속에 직접 심기 때문에 새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파종과 동시에 시비, 고랑 형성, 복토 작업까지 한 번에 완료되어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또한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모판을 옮기는 과정이 생략되어 이앙 전까지 필요한 악성 노동력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성공적인 직파재배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파종 전 논바닥을 평평하게 고르는 정밀한 균평 작업이 이루어져야 초기 물관리가 쉽고 입모율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야생 벼인 앵미를 비롯한 잡초에 취약해 직파재배 전용 제초제를 처리해야 한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나 볍씨 코팅 같은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 없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조기에 파종을 끝내기 때문에 기존 기계이앙 작업과 시기가 겹치지 않아 노동력을 분산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한편 벼농사와 관련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360-63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군, 복숭아·포도 가격안정 지원 추진
2026.07.15
옥천군이 복숭아와 포도 출하 시기를 맞아 가격 하락에 대비한 농가 지원에 나선다.옥천군은 전국적인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을 통해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의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최소 생산비를 보전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농축산물의 시장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로 기준가격은 최근 3년간 기초통계기간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적용한다. 지원금은 기준가격과 실제 거래가격의 차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지원 대상은 △고추 △포도 △복숭아 △옥수수 △깻잎 △감자 △고구마 △사과 △호박 △인삼 △한우 등 11개 품목이다.군은 최근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복숭아와 포도를 비롯한 지원 대상 품목의 기준가격을 확정해 앞으로 출하기 동안 도매시장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사업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복숭아와 포도의 생육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 둔화까지 겹치면서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또 옥천군의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3년 한우(송아지) 사육농가 58곳에 9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시설포도 재배농가 206곳에 3억9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시설포도와 노지포도(샤인머스캣) 재배농가 191곳에 3억4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장 상황에 맞춘 가격안정기금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기후변화와 소비시장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재환 농업정책과장은 "복숭아와 포도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함께 분담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월동무·양배추 재배면적 감소 전망
2026.07.15
제주지역 주요 월동채소의 내년도 재배면적이 품목별로 엇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월동무와 양배추는 감소하는 반면 양파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종자 신청량과 재배농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2026~2027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이 같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15일 밝혔다.종자 신청량은 파종 전에 재배 규모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다.조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자회사와 도매업체 20곳, 재배농가 2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품목별 예상 재배면적은 월동무 3.7% 감소, 양배추 8.0% 감소, 당근과 브로콜리는 지난해 수준 유지, 양파는 3.5% 증가 등이다.월동무와 양배추는 소비 부진과 가격 약세 영향으로 재배심리가 위축된 반면 양파는 재배 확대가 예상됐다.다만 양파는 저장 출하 특성상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제 재배면적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브로콜리는 가격 회복 기대에도 노동력 부족으로 재배면적 증가 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됐다.농업기술원 조사에서는 응답 농가의 상당수가 60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향후 재배 규모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김태우 농업디지털센터장은 "종자 신청량 조사는 월동채소 재배면적을 가장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선행지표"라며 "종자 유통량과 작황 정보를 종합 분석해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공모전 개최
2026.07.15
농촌진흥청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농촌진흥청은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 농작업 안전 실천 우수 영상 ▲ 안전 개선 우수 현장 사례 등이다.구체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사고위험 예방 기술과 정보, 작목별 농작업 위험 환경 개선 우수사례, 농작업 재해 위험 요소 발굴 및 제거·개선 아이디어, 농업인 참여와 실천으로 변화된 농업 현장 사례를 담아야 한다.희망자는 농진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모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5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농진청은 영상 부문 10점, 우수 현장 사례 부문 10점을 선정해 11월 발표할 예정이다.영상 부문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현장 사례 부문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김경수 농진청 농업인안전과장은 "농업인의 작업환경과 계절적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를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천군, 귀농·귀촌 임시주거시설 입주자 7세대 모집
2026.07.15
서천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임시주거시설 입주자를 모집한다.서천군은 '2026년 귀농·귀촌 임시주거시설' 입주자 7세대를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귀농인의 집 5세대와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2세대 등 모두 7세대다.귀농인의 집은 전용면적 41.81㎡형 2세대와 46.2㎡형 3세대이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69.4㎡형 2세대로 운영된다.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직전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시민 가운데 서천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다.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계약 체결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8월 27일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계약 체결과 입주 일정은 최종 선정자와 협의해 진행한다.정세희 농업지도과장은 “임시주거시설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서천에서의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또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041-950-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알츠하이머 예방 유산균 젖소농가에 보급
2026.07.15
청주시가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기대되는 토종 유산균을 지역 젖소농가에 보급하며 기능성 치즈 생산 기반 마련에 나섰다.청주시는 토종 유산균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카제이'를 서원구 현도면의 젖소농가 1곳에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알츠하이머 예방 유산균 활용 국내산 치즈 제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와 남원 지역 농가에는 각각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이 유산균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우유에서 분리한 항산화 유산균으로, 동물실험에서 치매 관련 단백질의 뇌 내 축적을 36.2% 줄이는 효과가 확인됐다.알츠하이머병은 노인성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뇌에 특정 단백질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이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국립축산과학원이 모델 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한 동물실험 결과 이 유산균이 함유된 치즈를 먹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치매 관련 단백질이 뇌에 쌓인 정도가 36.2%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유산균을 보급받은 청원자연랜드는 이를 활용해 국내산 까망베르·고다 숙성치즈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최주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 목장에서 키운 젖소의 우유로 만든 치즈가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휴가철 농산물 안전성 검사…99.1% 적합
2026.07.15
여름철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도가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 대부분의 농산물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많은 쌈채소와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들깻잎 1건을 제외한 99.1%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쌈채소와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잦은 농산물 21개 품목 111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시료는 도내 대형마트·일반마트, 로컬푸드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추와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거했다.잔류농약 475종 검사 결과 들깻잎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 조치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도영숙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폭염 대응 농업인 안전관리 강화
2026.07.15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산시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아산시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최근 호우 이후 습도가 매우 높아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농작업을 진행할 경우 열탈진·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산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위기경보의 ‘경계’ 단계 격상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는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논밭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수시로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면 차량 순회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전환해 가두방송 등을 통해 ‘야외 및 고온의 실내 환경에서 농작업을 중지할 것”을 적극 안내한다는 계획이다.또,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야간 시간대 고령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지난해 7월 피해가 집중됐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개분무시설과 송풍팬 등 폭염피해 예방시설 운영 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정성껏 가꾼 농작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낮 시간대에는 무리한 야외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반드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진시, 노후 농업기계 99대 전자입찰로 매각
2026.07.15
당진시가 사용 연한이 지난 농업기계를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해 지역 농업인의 장비 구입 부담을 덜어준다.당진시는 노후 불용 농업기계 99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매각은 사용 연한이 지났거나 노후화된 농업기계를 정리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장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자 개별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매각 대상은 탈망기 탈곡기 논두렁조성기 쟁기 등 32종 99대이며, 입찰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고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입찰서 제출과 입찰은 7월 13일부터 7월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각 대상 농업기계는 같은 기간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입찰 참가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제한되며, 낙찰자는 계약 체결 때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당진시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공고일 이후 발급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또한 잔금 납부가 확인된 뒤 낙찰받은 농업기계를 인수할 수 있어, 실제 입찰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개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결과는 온비드를 통해 안내하고,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서류와 잔금을 준비해 계약을 마친 뒤 중부지소에서 해당 농업기계를 인수하면 된다.김석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불용 농업기계 매각이 지역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후 장비인 만큼 입찰 전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물품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이번 매각이 지역 농업인의 실질적인 장비 구입 부담을 덜고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공고 내용은 시 고시·공고와 온비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박차
2026.07.15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청년층의 농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지역 거점별 주거·영농 복합모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준공을 앞둔 공주시 청년농촌보금자리를 비롯해 부여군과 청양군에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주거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공주시 이인면 주봉리에는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단독 및 다가구 형태의 임대주택 2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가족형과 청년형으로 구성된다. 인근 스마트팜 일자리와 연계해 외지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여군 규암면에는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28가구 규모의 청년농촌보금자리를 조성한다. 신혼부부형과 가족형, 청년 셰어형으로 구성되며 주거와 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청양군에는 농촌공간 정비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팜 인큐베이터 참여 청년을 위한 단기 거주시설 5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박재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공주시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실제로 정착하고 싶은 보금자리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