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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빵용 밀 ‘백경’ 첫 수확 연시회 개최
2026.06.10
농촌진흥청은 고품질 국산 밀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1일 전북 김제시 참조은우리밀 영농조합법인에서 빵용 밀 신품종 '백경' 수확 연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시회는 백경 품종을 일반에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생산자 단체와 농업인을 비롯해 가공업체, 국립종자원,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최근 정부는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밀 자급률을 8%까지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다.백경은 빠르게 소비가 늘고 있는 빵용 밀 품종으로 수입 밀을 대체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백경은 단백질 함량이 12.9%로, 빵 만들기에 적합하다. 특히 빵을 만들었을 때 부피가 커 기존 품종에 비해 제빵 적성이 우수하다.또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고, 붉은곰팡이병에도 저항성을 지녀 생육 안정성이 우수하다. 수확량도 ㏊당 5.3t으로 기존 품종인 '금강'과 '황금알'보다 각각 15%, 13% 높다.농진청은 백경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원화한 '밀 밸리화사업'을 연계해 안정적인 산업화 체계를 구축했다.백경은 2029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김제, 구례, 구미 등 9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이정희 농진청 맥류작물과장은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은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소비자와 가공업체 기호에 맞는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현장과 산업체를 연결해 국산 밀 산업이 시장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만원 세컨하우스’ 입주자 추가 모집
2026.06.10
전남 무안군이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만원 세컨하우스’ 입주자를 오는 7월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만원 세컨하우스는 농촌지역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몽탄면 약곡길 소재 주택 1가구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도시민 가운데 무안군으로 전입 예정인 세대원 동반 가구다.다만 행복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택자금 대출 및 각종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무안군은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빈집 활용과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만원 세컨하우스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부담 없이 농촌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흑염소·오리고기 원산지 특별단속
2026.06.10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흑염소·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내년부터 개고기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되는 상황에서 대체 보양식인 흑염소 등의 원산지 표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주요 단속 내용은 ▲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행위 ▲ 원산지 미표시 또는 표시 방법 위반 여부 ▲ 거래명세서·영수증 등 원산지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특히 염소고기의 경우 소비자가 국내산 흑염소를 선호하고, 외국산과 국내산의 가격 차이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염소고기는 육안이나 서류만으로는 국내산과 외국산의 구분이 어려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병행해 한국 재래 흑염소인지 외래·교잡종인지를 판별한다고 시는 설명했다.또 단속의 전문성을 기하고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한다. 현장 단속과 위반업소 수사·행정처분 연계 등 전 단계에서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원산지표기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혼동표시를 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미보관 등은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형사 입건이나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시는 시민들에게도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식품이 있으면 즉시 신고·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이나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에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최대 2억원 규모 포상금이 지급된다.
당진시, 로컬X청년 이음 프로젝트 3기 참가자 모집
2026.06.10
당진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상품 개발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6 로컬X청년 이음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이일순, 이하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에서 진행하는 로컬X청년 이음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추진된 청년 액션그룹 사업이다. 청년 주도형 먹거리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지난 2년간 참여 청년들은 네트워킹과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 공동브랜드 ‘이음당진’을 출범했으며, 이음데이, 공동협의체 운영, 청년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기반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올해 운영되는 3기 프로젝트는 기존 상품 개발 프로그램에 경진 요소를 접목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품을 개발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평가 과정을 거쳐 상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높일 예정이다.선정된 참가자는 먹거리 상품 개발 및 전문가 컨설팅, 우수 상품 시상, 청년 공동브랜드 ‘이음당진’ 입점 기회, 관광 상품 연계 및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모집 대상은 당진시에서 활동 중인 청년 소상공인, 청년 농부, 예비 창업자 등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상품을 기획하거나 개발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경우 2026년 9월 이내 창업 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이일순 추진단장은 “로컬X청년 이음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상품 기획과 개발, 협업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관광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제2사단, 강화 농촌일손돕기 마무리
2026.06.10
인천시 강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추진한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알렸다.올해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당초 계획된 지원 기간을 연장하며 마지막 농가까지 책임지는 지원을 펼쳐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해병대 제2사단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대비태세 유지와 각종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당초 대민지원은 4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잦은 우천으로 모내기 작업에 차질을 빚는 농가들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일까지 지원 기간을 연장했다.그 결과 지역 내 1천377개 농가에 총 3천503명의 해병대 장병이 투입돼 모내기와 농작업을 지원하며 적기 영농에 힘을 보탰다.한 농업인단체 관계자는 “바쁜 훈련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도와준 해병대 장병들 덕분에 올해 농사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강화 농업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든든하게 지원해 준 해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대민지원에 나서준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에게 군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인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농업인 비료가격 부담 낮춘다
2026.06.10
농협 중앙회가 정부·지자체와 함께 총 723억원 규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의 비료 구입 부담 최소화에 나선다.올해 초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요소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비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졌으나, 농협은 국내 비료업체와 협력해 수입선을 동남아시아 등으로 다변화하고 농번기에 필요한 원재료를 조기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비료 공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예약구매 체계를 운영해 비료업체의 원재료 선확보를 지원하고, '무기질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원자재 수급과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약 100일간 비료가격을 동결하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전쟁 장기화와 고환율 영향으로 비료 원재료인 요소와 암모니아 가격이 77%, 80% 상승하면서 국내 비료업계의 생산비 부담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농협은 정부와 국회에 무기질비료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10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확보되는 성과를 거뒀다.농협은 정부·지자체와 함께 총 723억원(정부 271억원, 지자체 181억원, 농협 271억원)을 투입해 무기질비료 가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료업체 공급가격이 평균 27.8% 상승했음에도 정부·지자체·농협의 지원을 통해 농업인은 기존 대비 5.4% 인상된 최소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농민들을 위한 노력이 추가경정예산 확보로 이어져 다행이다"며 "농협은 농업인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료 수급 안정과 가격 부담 완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접수
2026.06.10
청양군이 관내 정착 초기의 귀농인 및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과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7월 1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귀농 정착 초기 소득 부재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귀농인들에게 저리의 융자 자금을 지원해 농업 창업을 촉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양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핵심 귀농·귀촌 정책이다.지원 분야는 크게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구입 자금 두 가지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 등 설치, 농기계 구입, 축산분야 기반 마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가구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 구입을 비롯해 신축, 증축, 개축 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7,500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대출 금리는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또는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5년 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거친 후 10년간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청양군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로,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최소 8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농업창업자금은 18세 이상부터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여야 하나, 주택자금 신청 시에는 연령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군은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대로 7월 중 사업계획의 타당성, 영농 추진 의지, 신용도 및 담보 능력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평가하는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정예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다만, 본 사업은 융자금 상환을 완벽히 완료할 때까지 청양군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유지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엄격한 사후관리(15년) 의무가 따르므로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사업과 관련한 제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군 공식 누리집을 비롯해 귀농귀촌 홈페이지, 종합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AI로 농업의 미래를 예측하다
2026.06.10
안동시가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자연재해와 병해충을 예측하는 AI 기반 영농 체계 구축에 나선다.안동시는 10일 7500만 건이 넘는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 카드뉴스와 영농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데이터 기반 영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실제로 농가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관수 조절 등을 통해 병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러한 데이터 축적과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후 분석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사전 예측형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6년부터 AI 기반 예측 영농 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자연재해 분야는 단순 기상 알림을 넘어 피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피해 진단과 대응 방안까지 제시하는 서비스로 확대된다. 특히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이 보유한 서리·과실 일소 피해 예측 시스템 특허를 활용해 서비스 정밀도를 높일 예정이다.병해충 관리 분야도 발생 시기와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해 적정 방제 시기와 약제를 추천하는 체계로 발전한다. 생성형 AI 챗봇과 AI 병해 진단 도구 개발도 추진해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안동시는 앞으로 예찰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재해와 병해충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는 능동형 영농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배도환 안동시 미래농업과장은 “안동에서 검증한 예측형 영농 모델을 경북 사과 주산지로 확산하고 데이터와 AI를 접목한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농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후위기 시대에도 안동 사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쾌적한 클린농촌 만들기 본격화
2026.06.10
충남 예산군이 지난 9일 추사홀에서 농촌 지역의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클린농촌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발대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클린농촌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클린농촌단을 구성하고 참여 단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은 12개 읍면 주민 254명으로 구성되어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농촌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농촌 지역의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거 대상은 손으로 직접 수거하거나 간이 도구를 활용하여 수거 가능한 방치 쓰레기로 한정되며 개인 사유지 내 쓰레기나 중장비 투입이 필요한 폐기물, 배출자가 명확한 쓰레기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 전통시장 수산물 최대 2만원 환급
2026.06.10
경기도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경기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도내 15개 시·군, 27개 전통시장 내 수산물 점포 705곳에서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 당시 참여한 16개 시장, 524개 점포보다 규모가 확대돼 27개 시장, 705개 점포가 참여한다. 참여 지역은 수원, 고양, 화성, 부천, 안산, 평택, 안양, 시흥, 의정부, 하남, 광명, 군포, 구리, 의왕, 동두천 등이다.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행사 기간 전국 참여 시장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은 합산 환급도 가능하다.도는 이번 행사에 투입되는 예산 15억6000만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도내 국산 수산물 매출이 50억원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 시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해양수산부는 이번 환급행사에 이어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6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을 열고 명태, 갈치, 오징어, 전복, 장어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사진출처=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