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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맞춤형 지원정책 지속
2026.01.14
아산시 제공.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영농편의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운송 수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의 현장 배송과 회수를 지원하는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운반이 녹록지 않은 농업인의 임대 이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이어진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톤 화물차 중심의 배송 지원에서 5톤 화물차까지 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이뤄지게 되며, 이번 지원 사업은 임대사업소 회원 중 안전교육을 이수한 아산시 거주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임대농업기계 이용 시 대상자인 임차농업인은 반드시 입·출고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이와함께 작업 현장에서의 상·하차 작업은 임차농업인이 직접 수행해야 하며, 아산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령농·여성농·귀농인 등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격차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관련, 이번 추진하는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이 필요할 때 적기에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배송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연구관·연구사 2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
2026.01.14
농진청 제공.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한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자 2명이 정부 최고 권위의 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작물 안정 생산 기술과 스마트 물관리 분야에서 현장 중심 성과를 축적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농촌진흥청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손지영 농업연구관과 이상훈 농업연구사가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정부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총 66명이 최종 선정됐다.손지영 농업연구관은 기후변화로 불안정해진 벼·밀 등 주곡 식량작물의 안정 생산 기술을 개발해 국내 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식량안보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쌀 생산량 예측 시스템 구축과 가루쌀 안정 재배 기술 개발, 밀 재배 품질관리지원단 운영 등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논문 23편과 특허 23건, 기술 보급서 13권을 발간했다.이상훈 농업연구사는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농업용수 부족과 농촌 노동력 감소 문제에 대응해 노지 밭작물 대상 정밀 물관리·자동관개 핵심기술을 개발한 점이 평가됐다. 노지 밭 물관리 기술 4종과 지중점적자동관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비·관수 효율 개선과 무센서 양·수분 관리 기술을 통해 물 절감과 작물 생산성 향상 성과를 냈다.손 연구관은 “기후변화로 벼 재배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연구사는 “스마트 물관리 기반 기술이 농업 현장에 신속히 확산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돈 농진청장은 “두 연구자가 창출한 현장 중심 기술 개발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연구를 지속해 국민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동 자율주행 로봇·콤바인 농진청 신기술 인증
2026.01.14
대동 제공.대동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초 사례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과수 농가에서 수확한 과일을 반복적으로 운반해야 하는 농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농업 필드로봇이다. 농민이 해당 로봇을 사용하면 수확과 상·하차 작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를 통해 반복 노동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건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함께 인증을 받은 대동 자율주행 콤바인(DH-6135-A)은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갖췄다. 농경지 외곽을 따라 수확작업을 한 번 진행하면 자동으로 경로를 설정하고 곡물 탱크가 가득 차면 지정 장소로 자율 이동하는 배출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하루 8~9시간 동안 1만평 규모의 논을 수확한다고 가정하면 농민이 직접 운전해야 하는 시간은 약 2시간에 불과해 작업 피로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대동 자율주행 로봇 및 콤바인이 받은 농진청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한 우수 기술 가운데 현장 보급과 실용화 가치가 높고 경제적·기술적 파급 효과가 큰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 농기계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정부 보조·융자 지원, 공공 조달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농업 현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더 이상 사람의 노동에만 의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앞으로 첨단 농기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농업 전반의 AI(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신품종 신속 보급 품종 대체 지원
2026.01.14
농진청 제공.농촌진흥청이 올해 벼와 밭작물 콩, 고구마 등 40여 신품종을 분양한다.농촌진흥청은 13일 외래 품종 및 오래된 품종 대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 육성한 우량종자를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신속히 보급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전국 1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12개 작물, 112개 품종, 총 3만1138kg의 종자를 보급했으며, 이는 약 473헥타르 규모의 재배면적에 해당한다.이 같은 노력으로 외래 벼 품종 재배면적은 지난 2020년 7.9%(5만7000헥타르)에서 지난해 3.5%(2만7000헥타르)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는 벼(밥쌀용, 특수미 등)와 밭작물 콩, 고구마, 감자 등 40여 품종을 분양한다. 보급 품종과 수량은 19일부터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지방 농촌진흥기관은 오는 30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 '신품종 종자 분양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규 종자는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체계적인 품종 관리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지방 농촌진흥기관(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을 통해서만 분양 신청받는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등 국내 농업 환경에 적합하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신품종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환경과 식량안보 체계를 지키는 농업기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갑자기 추워진 1월, 감기 예방엔 ‘귤’이 답이다
2026.01.14
픽사베이 제공.1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한겨울, 가장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일로 ‘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귤은 대표적인 겨울 제철 과일이다. 가장 큰 장점은 비타민 C 함량이다. 중간 크기 귤 한 개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약 30~40%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세포 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체온이 떨어지고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는 겨울철에는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귤 속에는 비타민 C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겨울철 감기뿐 아니라 피로 회복, 피부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다.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크립토잔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감기는 바이러스 자체보다 약해진 점막을 통해 쉽게 침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점막 보호는 예방의 핵심 요소다.섭취 방법도 간단하다. 생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과도한 가열은 비타민 C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2~3개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위장이 약하거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나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전문가들은 “감기 예방은 특정 음식 하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충분한 수면, 손 씻기, 체온 유지가 기본”이라면서도 “귤처럼 제철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겨울철 면역 관리에 분명한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갑작스러운 한파가 이어지는 1월, 두꺼운 외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몸 안의 면역력이다. 손에 쥐기 쉬운 귤 한 알이 겨울 감기를 멀리하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농진청 전국 9개 농업기술원장 업무 회의 개최
2026.01.14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3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새해 첫 전국 농업기술원장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승돈 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전국 9개 농업기술원장과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대표(부산광역시) 소장이 영상으로 참석했으며, 본청 실ㆍ국장 및 농촌지원국 과장 등이 배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ㆍ국민 생활과 밀접한 신규 농업 정책ㆍ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영농 현황과 각 농업기술원의 중점 추진사업 및 당면 현안 등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농촌진흥청은 매월 영상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해 각 지역의 농업 동향과 현안, 기술 수요 등을 신속히 파악ㆍ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 현장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ㆍ개발 사업 방향 수립과 신속한 기술 보급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연간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분기별 대면 회의를 개최해 농촌진흥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함께 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농업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뒷받침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과 농업인 안전ㆍ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역량을 결집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농업ㆍ농촌 현안 해결, 인공지능(AI) 활용 창의적 기술혁신으로 농업의 미래 신산업화를 뒷받침해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와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특화작목 육성 및 지역농업ㆍ농촌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2026.01.14
픽사베이 제공.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유통단계에서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4대 중점 과제와 10개 세부 추진 과제로 구성된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중점 과제로는 한우 유통 효율화(농협) 및 사육 방식 개선, 돼지 거래가격 투명성 제고 및 삼겹살 규격 강화, 닭고기·계란 가격 조사 체계 개편 및 계란 등급제 활성화, 온라인 거래 활성화 및 가격 경쟁 촉진 등이다.농식품부는 한우 사육 기간을 현행 32개월에서 28개월로 단축해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28개월령 이하 도축 비중을 2024년 8.8%에서 2030년까지 20%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육 기간을 줄이는 농가에 우량 정액을 우선 배정하고 유전체 분석도 지원한다.또 공판장 내 직접 가공 비중을 확대하고 도매가격 변동이 소매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하나로마트 등을 중심으로 가격 연동 체계도 개선할 방침이다.돼지 도매가격 대표성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을 기존 10개소에서 2030년까지 12개소 이상(온라인 포함) 확보하고 농가가 경매 출하 시 사료 자금을, 가공업체가 경매 물량 구매 시 원료 구매 자금 등을 우선 지원해 경매 비율을 현재 4.5%에서 10% 이상으로 높인다.특히 과지방 삼겹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겹살(1+ 등급) 내 지방 비율 범위를 기존 22~42%에서 25~40%로 조정해 농가의 사육 방식 개선을 유도하고 과지방 부위를 앞삼겹(적정지방), 돈차돌(과지방), 뒷삼겹(저지방) 등으로 구분해 유통한다.계란도 크기 표기를 현행 왕·특·대·중·소에서 2XL·XL·L·M·S로 바꿔 소비자가 크기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고 계란 거래가격 투명성 확보를 위해 농가와 유통상인 간 ‘표준거래계약서’ 작성도 제도화할 예정이다.이밖에 닭고기 가격 조사는 생닭 한 마리 기준에서 절단육·가슴살 등 부분육 중심으로 개편하고 소·돼지의 온라인 경매와 계란의 온라인 도매 거래를 확대해 물류비와 유통비 절감도 추진한다.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인 ‘여기고기’ 앱도 활성화해 가격 경쟁도 촉진할 계획이다.
농식품 모태펀드, 2026년 신산업 투자 20.1%p 확대
2026.01.14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년 농식품 모태펀드 결성액 3,179억 원이라는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당초 목표를 1,169억 원 이상 상회하며 농식품 산업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민간 자본의 참여도다. 민간 투자 비중이 64.6%까지 치솟으며 정책 자금이 민간 투자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됐다는 평가다. 수익률 또한 7.2%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부)는 1월 13일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열어 2025년 모태펀드 운용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출자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를 확정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2,470억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해 농식품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 1,000억원, ▴청년기업 투자에 480억원, ▴세컨더리펀드 조성에 350억원, ▴농식품 일반 분야에 300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240억원, ▴민간제안 분야(유통)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기술 기반 농식품 기업의 성장, 청년 인재의 농촌·농식품 산업 유입, 지역 기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정책 목적 투자와 시장 수요 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그간 투자심의위원회, 제도개선협의체 등을 통해 논의된 운용사, 투자자 등의 규제 개선 요구를 반영하여, 7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했던 푸드테크 분야는 후속 투자 등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업력 제한을 폐지하고, 청년기업성장펀드의 초기·사업화 단계별로 건당 3억원, 5억원이었던 투자금액 상한을 폐지하여 상대적으로 영세한 청년 기업들이 충분한 투자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 모태펀드는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 성과와 투자 효율성을 높여온 대표적인 정책금융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 혁신기업과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투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 발의된 SAFE, CN 등 다양한 투자방식 도입, 세컨더리펀드 운용 확대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식품투자조합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화 계약재배 참여 농가 모집
2026.01.13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년 지역상생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할 경북 봉화지역 임·농가를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13일 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역상생 계약재배사업은 수목원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식물을 지역 임·농가와의 계약재배 방식으로 공급받는 상생 협력 사업이다.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수목원 운영에 필요한 식물 자원을 지역에서 조달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사업은 봉화군에 소재한 화훼(야생화) 재배업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23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접수한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16일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지역상생 계약재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참여 자격, 식물 재배 및 납품 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계약재배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 수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군, 농업인수당 와와페이로 지급한다
2026.01.13
정선군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인수당 지급 방식을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그동안 농업인수당을 지역상품권과 모바일 와와페이로 지급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와와페이를 기본 지급 수단으로 운영하고, 와와페이 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이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방식에 맞춰 지급 체계를 일원화하는 조치로, 지급 수단 통합에 따른 이용 편의 제고와 전 군민 대상 와와페이 발급 정책과의 연계성 강화는 물론, 시스템 정착에 따른 행정·운영비용 절감, 와와페이를 활용한 지역 내 소비 촉진 등 효과를 고려했다.농업인수당은 농업과 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매년 수당 지급을 통해 농가 소득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실제로 지급된 수당은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사용되며,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수당 지급 방식 변경은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