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푸드쇼 2026’ 개막…K-수산식품 산업 글로벌 확장 나선다
2026.05.20
국내 수산식품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씨푸드쇼 2026’이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고, ‘K-씨푸드 세계 축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행사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가나 등 8개국 88개 기업이 참여해 총 288개 부스를 운영하며 수산가공식품, 냉동식품, 간편식 등을 선보인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해외 10개국 4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사 21개사가 함께하는 내수 상담회가 열려 판로 확대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쿠킹클래스, 국제심포지엄, 한·베 미식 포럼, AI 기반 라이브커머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수산식품 산업은 최근 K-푸드 확산 흐름과 맞물려 가공·간편식 중심으로 고부가가치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속가능성과 식품 안전성을 경쟁력 요소로 보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