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소식
영월군, ‘강원에서 살아보기’ 귀농 프로그램 성료
2026.07.02
영월군이 예비 귀농인을 위한 체류형 지원 프로그램인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마무리했다. 참여자 5명 전원이 수료한 가운데 2명은 영월 정착을 계획하며 귀농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월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릉도원면 요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한 '2026년 강원에서 살아보기(귀농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강원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체류형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영월군 전입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영농 실습과 작물 재배 교육, 농기계 사용법, 선도농가 멘토링, 주민 화합 행사 등에 참여하며 농촌 생활과 귀농 준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영월군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이 농촌 생활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엄해순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경험이 영월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영월군청
농식품부, ‘농촌 빈집은행’에 참여 지자체 추가 모집
2026.06.29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촌 빈집은행'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로 모집한다.농식품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올해 농촌 빈집은행에 참여할 시·군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촌 빈집은행은 빈집 소유자의 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가 매물을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정부 '그린대로' 플랫폼에 등록하고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이다. 수요자는 지역의 빈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참여 시·군은 21곳에서 올해 32곳으로 늘었다. 지난 1년간 약 160건의 빈집 매물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45건의 거래가 성사됐다.농식품부는 빈집 매물 확대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 시·군을 추가 모집하고,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권역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로 선정된 시·군은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등을 거쳐 8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빈집은행을 통해 빈집 거래가 활성화되면 빈집 소유자와 귀농·귀촌인, 지역사회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빈집·귀촌정보 한곳에…스마트 집들이 플랫폼 운영
2026.06.26
강진군이 예비 귀촌인을 위한 빈집 정보와 인구정책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제공한다.전남 강진군은 빈집 정보 검색과 인구정책 안내를 통합 제공하는 ‘스마트 집들이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달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2026 제2차 강진품애(愛)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빈집 정보를 찾는 예비 귀촌인에게 유용할 전망이다.강진품애는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도시민에게 임대하는 정주 지원 사업으로 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 1만 원 수준으로 제공된다. 이번 모집부터는 플랫폼을 통해 빈집 정보 확인과 함께 주거·일자리·육아 등 인구정책 안내를 통합 제공한다.플랫폼은 지도 기반 빈집 검색, 24시간 AI 챗봇 상담, 영상 정보 제공 기능을 갖췄다. 이용자는 위치와 주변 편의시설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부와 주변 환경을 담은 영상으로 현장 방문 없이도 주택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AI 챗봇은 시간 제약 없이 관련 정책 문의에 응답한다.행정 효율도 개선됐다. 기존 수기 중심의 빈집 실태조사 자료를 디지털로 표준화해 현황 관리와 민원 처리 속도를 높였고 건축물대장 발급이나 주소-좌표 변환 등 반복 업무는 자동화해 담당자의 정책 업무 집중도를 높였다.강진원 군수는 "플랫폼 도입으로 빈집 정보와 인구정책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주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귀농귀촌 정책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2026.06.25
경주시의 귀농·귀촌 정착 지원 정책이 4년 연속 대외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북 경주시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주시의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 지원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시는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1대1 멘토링, 선배 귀농인 현장 체험 교육 등 단계별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비용과 주택 수리비 지원, 임시 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산내면 다봉휴양마을이 해당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시는 향후 귀농·귀촌 유입 확대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웰컴팜하우스 조성과 연계한 체류형 귀농인 양성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민들이 경주에서 안정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신청 접수
2026.06.23
태안군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농지 임차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창농을 활성화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농지은행·국공유지·사인 간 농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관내 청년농업인(만 18~45세, 예비농 포함)으로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선정되면 농지 임차료의 70%를 1인당 연간 300만 원 한도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년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사업비 7400만 원을 투입해 25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오는 7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자격 요건을 검토해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군은 사인 간 임대차 계약의 경우 임대차 사실과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경우 보조금 환수 및 향후 5년간 농업 분야 사업 지원에서 배제되는 만큼 신청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농지 임차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31명에게 농지 임차료를 지원하며 집행률 100%를 달성하는 등 청년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진천군, 하반기 귀농 창업·주택 구입 지원사업 추진
2026.06.22
충북 진천군이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영농 기반과 주거 공간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과 신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이며, 연 2%의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 적용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농인으로, 진천군 전입 후 6년이 경과하지 않아야한다. 또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다.다만 신청자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하는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군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영농 정착 의지, 융자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귀농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서류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43-539-7513)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군, 청년 농촌 보금자리 공모 도전
2026.06.22
강원 양양군이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돕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사업 계획 보완과 현장평가 대응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8일 진행된 현장평가단 방문 심사에서 사업 대상지와 추진 계획,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을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이번 사업은 손양면 학포리 237-5번지 일원에 청년층 주거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100억원 규모로, 건축물 조성에 76억원, 토목·경관 조성 등에 2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 면적은 3만7천843㎡이며, 군은 이 가운데 2만9천280㎡를 확보했다.공모 선정 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주요 시설로는 단독주택 17호와 원룸형 주택 12호 등이 있다.공동보육 공간과 피트니스센터, 공유주방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 1개 동도 함께 조성한다.군은 이번 사업의 강점으로 인근에 조성 예정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의 연계성을 내세우고 있다.청년 농업인이 주거와 영농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해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대한민국 ‘커피 중심지’ 도약 나선다
2026.06.19
신안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커피 생산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안군은 최근 ‘신안 1004 커피 스마트팜’ 입주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전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커피 재배 면적이 줄고 소비량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을 국내 커피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청년, 귀농·귀촌인 등 커피 재배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커피 산업 동향을 비롯해 재배 이론 및 실습, 병해충 관리, 수확 및 품질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과정을 이수했다.이번 교육은 커피 육성을 위해 체결된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다. 교육 수료생 20여 명은 향후 임대형 스마트팜이 준공되면 현장에 즉시 투입돼 고품질 커피 생산을 담당하는 정예 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군은 이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신안군만의 특화된 커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군은 생산된 생두의 가공·유통·판매를 일괄 처리하기 위해 스마트팜 인근에 커피 융복합관을 건립한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유도해 원가를 절감하고, ‘신안 1004 커피’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신안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12주간의 교육을 열정적으로 마친 입주 예정 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사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신안 1004 커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평군, ‘국민팜 엑스포’서 귀농귀촌 유치 나섰다
2026.06.19
전남 함평군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2026 국민팜 엑스포’ 현장에서 홍보에 나섰다.함평군은 오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비롯해 귀농인의 정착 절차, 영농기술 습득 방법, 농업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영농 경험이 없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제도와 지역 생활 정보,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함평군의 주요 농특산물과 우수한 농업환경, 정주 여건 등을 소개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함평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함평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촌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농업 근로자 기숙사 본격 운영
2026.06.19
영양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을 마련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탠다.영양군은 6월 18일 라오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 인원 20명이 입암면 소재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입소하면서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입암면 신구3길 31 일원에 조성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지상 3층, 18호실 규모로 총 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공용 주방, 샤워실, 세탁실, 다목적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영양군은 지난해 남영양농협 위탁 운영 방식으로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당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와 근로자 주거 안정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지역 농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부터 고용 인원 확대와 운영 기간 연장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소규모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입소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내 신청 농가에 일일 단위로 배치돼 고추 재배 등 주요 농작업 현장에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적응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입국 당일 마약검사를 비롯해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완료했다. 또한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교육과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도 진행했다.박명술 남영양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에는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적인 제도임을 확인했다”며 “입소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의 본격적인 운영은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인력 공급 시스템 구축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양군은 오는 8월 초 필리핀 팡가시난주 비날로난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20명을 추가 유치해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 인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유치는 지난 4월 영양군과 비날로난시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 군은 앞으로도 해외 협력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확보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평창군, 귀농귀촌 커뮤니티 운영…예비 귀농인 정착 지원 강화
2026.06.19
평창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교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와 재촌 비농업인, 농업인 등 21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커뮤니티 8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창 전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정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평창치유의숲과 평창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정착 경험과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또 귀농 정착 사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실제 귀농인의 성공 사례와 정착 과정, 영농기술 등을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에도 참여한다.평창군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교육, 체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용하 평창군 농정과장은 “전입 희망자들이 평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