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농촌관광 주간 연장…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2026.06.08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민의 농촌여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6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오는 16일 열리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기간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농촌체험 상품은 최대 30%, 숙박 상품은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상품도 25개 마을 165종으로 늘어났다.강원 홍천·영월, 충북 충주, 전남 담양, 경북 봉화·영주·안동, 경남 산청·사천·거창 등 10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상품 20종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새롭게 적용된다. 지역 단위 농촌관광 상품과 농촌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할인도 이어진다.이와 함께 웰촌 SNS 홍보 이벤트, 농촌관광 상품 후기 이벤트, 우수 치유농장·농가맛집 방문 인증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가족 단위 여행객과 청년층,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웰촌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와 으뜸촌, 농촌여행 상품 정보를 집중 소개하고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는 전국 9개 도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별 농촌관광 체험관을 운영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현장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책홍보관과 농촌관광 정보 플랫폼 ‘웰촌’ 홍보관이 마련되며, 농촌진흥청과 산림청도 참여해 치유농장과 농촌교육농장, 동서트레일 등 농산촌 관광자원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농촌관광 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홍보관도 운영돼 새로운 농촌여행 콘텐츠와 상품을 소개한다.최근 농촌관광은 체험·휴양 중심의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농촌관광을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정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과 농촌여행 페스티벌은 국민들이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올여름 농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출처=농림축산식품부
구리도매시장,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 환급
2026.06.04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구리농수산물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뒤 수산동 2층 220호 환급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환급 기준은 구매금액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이다.환급 대상은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과 국산·원양산 원물이 70% 이상 포함된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다. 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이용 금액, 수입산 수산물 등은 제외된다.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및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수산물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소비 진작 사업의 일환이다.해양수산부는 명절과 여름철 성수기 등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속 운영하며 국산 수산물 소비 확대와 물가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도 전국 전통시장과 수산시장에서 유사한 환급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호응을 얻은 바 있다.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환급 행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산·원양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구리농수산물공사
‘어도사진 공모전’ 9월 개최… 생태 풍경 미리 담아보세요
2026.05.14
▲ 대상수상작 (봄의 어도 _ 전희철)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어도(魚道)는 하천의 보나 댐 등으로 단절된 물길에서 물고기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생태 통로로, 수생태계 연결성과 어류 서식환경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사는 국민 참여를 통해 어도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 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사진은 촬영 장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60초 이내로 브이로그나 스토리텔링 등 자유 형식으로 응모 가능하다.참가자는 9월 접수 전까지 봄부터 가을까지 변화하는 어도의 계절별 풍경을 미리 촬영해 준비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국가어도정보시스템어도는 생물 이동 통로를 복원해 하천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핵심 시설로, 최근에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교육 자원으로도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어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시설”이라며 “국민이 어도의 가치를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출처: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과학원, 5월 1일부터 5일까지 곤충박물관‧곤충생태원 개방
2026.04.30
곤충생태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곤충박물관과 곤충생태원을 개방한다.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토‧일요일과 공휴일(노동절, 어린이날)에도 개방한다. 방문을 원하는 1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다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는 곤충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양잠과 양봉 역사, 관련 유물, 곤충‧양잠‧양봉 산업의 발전 과정, 곤충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곤충 관찰과 먹이 주기, 누에고치로 명주실 뽑기, 채밀기, 곤충 색칠 체험도 할 수 있다.곤충생태원은 곤충 먹이가 되는 다양한 식물들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흰점박이꽃무지, 칠성무당벌레 등 곤충 100여 종도 서식한다.생태원 내 탐방로를 따라 곤충을 관찰하거나 곤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나비생태관에서는 배추흰나비와 호랑나비 등을 관찰할 수 있다.관람 문의와 예약은 곤충박물관으로 하면 된다.농촌진흥청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곤충박물관과 곤충생태원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즐기고 곤충과 교감하기 좋은 공간”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과 곤충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넷플릭스 1위
2026.04.30
SBS 제공안효섭이 밤잠을 설치게 한 전화의 정체를 알아챘다.지난 29일(수)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3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가 매일 밤 자신에게 걸려 온 전화의 발신자가 담예진(채원빈 분) 임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에 3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특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총 47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만, 페루, 베네수엘라 등 8개 국가 및 지역 1위, 총 42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2026. 04. 29. 기준)잘못 걸려 온 전화로 인해 밤잠을 설친 매튜 리는 단순한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 채 여느 때처럼 하루 루틴을 시작했다. 장에 가려는 송학댁(고두심 분)과 서울에 가는 담예진을 경운기로 태워다주는 한편, 연구원 일을 다시 시작하자는 강무원(윤병희 분)과 원료 납품 재계약을 요구하는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의 제안을 직접 거절했다.이런 가운데 담예진이 매튜 리가 그토록 숨겨왔던 본명을 확인하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매튜 리가 송학댁이 산 반신욕기 고장 문제로 클레임을 걸면서 고즈넉 바이오 대표이자 농장주 이해석과 매튜 리가 동일 인물임을 눈치챈 것. 그동안 저질렀던 수많은 일을 떠올리며 이불킥을 하던 담예진은 절치부심한 채 매튜 리의 집으로 달려갔다.담예진이 건넨 제안서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린 매튜 리는 마을 사람들과 뒤섞여 버섯농장까지 들어온 담예진을 황당하게 바라봤다. 버섯을 둘러싼 매튜 리와 담예진의 치열한 밀당이 계속되던 중 급기야 담예진이 넘어져 팔을 다치는 불상사까지 발생했다.담예진을 병원에 데려다준 매튜 리는 팔에 깁스를 한 와중에도 “방송에서 상품보다 상처가 눈에 띄면 되겠어요?”라며 그저 일 걱정에 여념이 없는 담예진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집에 혼자 남은 매튜 리는 불현듯 11시에 생방송이 있다는 담예진의 말을 떠올리고 무언가에 홀린 듯 담예진이 진행하는 홈쇼핑 생방송을 보게 됐다. 아픈 내색 없이 능숙하게 방송을 이끄는 담예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그녀를 향한 매튜 리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같은 시각 생방송을 마친 담예진은 선배 사수 지윤지(박아인 분)의 견제와 아버지 담석경(김영재 분)과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설상가상 불면증은 더욱 극심해졌고 결국 담예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엄마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또 다시 전화가 잘못 걸려오자 이를 끊으려던 매튜 리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 나 예진이”라는 익숙한 이름과 날카로운 파열음에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그저 술김에 저지른 실수라고 여기며 무시하려 했지만 “엄마, 보고 싶어”라는 담예진의 쓸쓸한 목소리는 계속 매튜 리의 귓가에 맴돌았고 결국 매튜 리는 담예진의 주소가 적힌 각서를 토대로 담예진을 찾으러 서울로 올라갔다.무엇보다 매튜 리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던 담예진을 교통사고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다. 과연 주인을 잘못 찾은 전화가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고 있다.까칠한 농부 안효섭의 철벽에 균열을 일으킨 채원빈의 직진 본능, 그 뒷이야기가 펼쳐질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4회는 오늘(3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손태진, 농촌드라마 ‘심우면연리리’ OST 발매
2026.04.27
가수 손태진/ 모스트콘텐츠 제공.가수 손태진이 참여한 ‘심우면 연리리’ OST가 발매된다.손태진이 가창한 ‘심우면 연리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행복을 주는 사람’은 1981년 이주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이후, 1983년 해바라기의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깊이 각인된 명곡이다. 따뜻한 가사와 잔잔하면서도 깊이 스며드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 곡은 손태진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됐다. 힐링과 웃음,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드라마판 리틀 포레스트’로 불리는 ‘심우면 연리리’의 OST로 재탄생했다.특히 손태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온기를 한층 섬세하게 끌어올린다. 극 중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선을 따뜻하게 감싸며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손태진은 올해 ‘봄의 약속’을 발매했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차트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이번 OST에는 임영웅, 김나영, CHEEZE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한밤과, 이해리, 송하영, 어쿠스틱 콜라보 등의 작업에 참여한 찬란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원곡의 따뜻하고 편안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밝은 컨트리풍의 낙관적인 분위기를 더해 산뜻한 감성을 완성했다.한편, 손태진이 참여한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채원빈, 농장 문 ‘똑똑’
2026.04.24
안효섭이 농장 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채원빈의 무한 노크에 제대로 뿔났다.지난 23일(목)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2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농장 주인 매튜 리(안효섭 분)와 농장 주인 연락처가 필요한 담예진(채원빈 분)의 밀당을 그리며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물했다. 이에 2회 시청률은 수도권 3.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상승,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인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닐슨코리아 기준)때아닌 교통 체증으로 인해 첫인상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매튜 리와 담예진의 관계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불도저처럼 달려드는 담예진의 직진으로 인해 더욱 멀어지기 시작했다. 매튜 리의 경운기 뒤에 실려 있던 짐 사이에서 그토록 찾던 흰꽃누리버섯을 본 담예진이 매튜 리를 농장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착각, 그에게 버섯 농장 주인의 연락처를 달라고 요구한 것.담예진과 조금도 엮이고 싶지 않았던 매튜 리는 자신이 농장 주인이라는 사실은 감쪽같이 숨긴 채 농장 주인이 부재중이라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다. 이어 농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담예진의 면전에 대고 농장 문을 닫아걸어 잠그는 등 철벽을 가동했다.이렇게 매튜 리의 단호한 거절로 인해 끝난 줄 알았던 매튜 리와 담예진의 인연은 덕풍마을 실세 송학댁(고두심 분)으로 인해 다시금 이어졌다. 인터넷이 서툴러 매튜 리에게 홈쇼핑 주문을 부탁했던 송학댁이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담예진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직접 덕풍마을로 내려왔기 때문.이를 틈타 담예진은 매튜 리를 찾아가 다시금 버섯 농장 주인의 연락처를 알아내려 애썼지만 돌아온 건 매튜 리의 문전박대뿐이었다. 심지어 매튜 리는 송학댁의 집에서 도망친 닭을 잡으러 왔다가 얼떨결에 매튜 리의 집 담장을 넘게 된 담예진을 도둑이라 여기며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해 두 사람의 관계는 갈수록 험악해져만 갔다.하지만 한 번 목표를 세운 담예진이 이대로 물러설 리 만무할 터. 비록 협의된 사안은 아니지만 히트 홈쇼핑 건물에 레뚜알 입점 생방송 광고까지 붙은 만큼 담예진은 자신만 바라보는 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농장 주인 연락처를 얻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때문에 담예진은 농장을 밤새도록 지키며 버섯을 보살피고 있는 매튜 리를 찾아가 농장 주인과의 만남을 간절하게 부탁했다. 그때까지도 매튜 리가 농장 주인인지 몰랐던 담예진은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질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매튜 리의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한 믿음과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이에 담예진은 마음 한 켠에 늘 남아있던 불안함을 지워내고 당당히 레뚜알 입점 생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과연 매튜 리는 담예진에게 자식처럼 귀한 버섯을 내줄 것인지, 담예진은 언제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깊은 밤, 매튜 리에게 갑작스럽게 담예진의 전화가 걸려와 매튜 리를 당혹스럽게 했다.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매튜 리가 상황을 파악하는 사이, 담예진은 “엄마, 왜 이제 받아”라며 눈물을 터트리기까지 해 잘못된 전화가 불러올 후폭풍이 궁금해지고 있다.안효섭의 밤잠을 깨운 채원빈의 전화, 그 내막이 밝혀질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3회는 오는 29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KBS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배추밭 망친 범인은?
2026.04.24
박성웅이 배추밭을 망친 범인의 실체에 한 발 다가갔다.지난 23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5회에서는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성태훈(박성웅 분)과 임주형(이서환 분)의 진흙탕 싸움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성지천(이진우 분)과 임보미(최규리 분)의 핑크빛 기류와는 달리 이들의 아버지인 성태훈과 임주형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주형은 “내가 네 밭 싹 다 갈아엎어 버릴 거야!”라며 성태훈에게 선전포고를 날렸고, 성태훈 역시 “그 집이랑 전쟁이야, 전쟁!”이라고 선언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두 집안의 감정이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다음 날, 성태훈의 배추밭이 처참히 짓밟혀져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장 임주형을 범인으로 확신한 성태훈은 곧장 그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정면으로 충돌했다. 설상가상으로 두 가장의 다툼은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와 남혜선(남권아 분)에게 번졌고, 이들의 대환장 만남은 폭소를 자아냈다.성태훈은 박순경(최우진 분)을 찾아갔지만, 배추밭 인근에 있는 유일한 CCTV의 소유주가 임주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임주형은 자신을 범인으로 확신하는 성태훈에게 “배추 수확 철이라 일손도 없어 죽겠는데 남의 배추를 뽑고 있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성태훈은 밭을 망가뜨린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수색에 나섰고, 현장에 남겨진 흔적을 토대로 마을 주민들을 예의주시했다.그런가 하면 성지천과 임보미는 돌발 입맞춤 이후 벌어진 아버지들의 신경전으로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임보미는 별다른 표현이 없는 성지천에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런 가운데 박순경이 이장 부부의 초대로 임보미의 집을 찾았다. 박순경의 등장에 불안함을 느낀 성지천은 더 이상 감정을 숨기지 않고 “실수가 아니라 진심이었어요. 좋아해요, 보미 씨!”라고 고백했다. 이에 임보미는 그를 꼭 끌어안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한편 성태훈은 회사 직원으로부터 연리리 지부 관리인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는 상사 최 이사(민성욱 분)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노현갑(정선철 분)을 심어둔 것은 아닌지 의심하며 숨은 의도를 추측했다. 남은 모종을 되살려 밭을 재정비한 성태훈은 밤새 잠복하며 범인을 기다렸다.방송 말미 임주형이 밭 근처 CCTV를 확인하는 모습과 조미려의 집에 의문의 인물이 방문하는 장면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더 나아가 성태훈의 밭에 수상한 실루엣이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내 예감이 제발 틀렸기를”이라는 성태훈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밭을 망가뜨린 범인의 정체를 포착한 듯한 숨멎 엔딩으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천이랑 보미 너무 잘 어울림”, “배추 테러 범인 누굴까? 궁금해 잠 못 잠”, “박성웅 배우 연기 진짜 리얼하다”, “마을 사람들 말 들으면 위로돼”, “밭 관리인도 수상해”, “지구 도토리 같아. 똘망하니 예쁘다”, “이장님 CCTV 공유해줘요”, “조미려도 뭐 있나? 누가 집에 온 거지”, “엔딩 소름이다. 일주일 언제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6회는 오는 30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SBS 농촌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오늘 첫 방송
2026.04.22
안효섭의 경운기와 채원빈의 스포츠카가 시골 마을 한복판에서 대치한다.드디어 오늘(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에서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기막힌 첫 만남이 성사된다.극 중 매튜 리는 까칠하고도 깐깐한 덕풍마을의 청년 농부로 원료사 대표이자 화장품 개발 연구원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품 업계에서 기적의 원료로 불리는 흰꽃누리버섯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길러내는 농장의 주인인 만큼 정성을 다해 농장을 일구고 있다.그런 매튜 리의 농촌 일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로 인해 한층 소란스러워진다. 그는 바로 히트 홈쇼핑의 탑 쇼호스트 담예진으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흰꽃누리버섯이 꼭 필요해 매튜 리의 농장을 찾는 것.과연 차가운 시골 남자 매튜 리와 불도저 같은 도시 여자 담예진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대면부터 심상치 않은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밀짚모자를 푹 눌러쓰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영락없는 농사꾼의 자태를 뽐내는 매튜 리는 경운기를 운전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내 덕풍마을에서 생전 처음 보는 새빨간 스포츠카의 등장에 멈춰 선 상황. 좁다란 논길 한복판에서 뜬금없이 마주한 경운기와 스포츠카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무엇보다 경운기를 탄 매튜 리와 스포츠카에 오른 담예진이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아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한적한 농촌에서 벌어진 난데없는 교통체증의 비밀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평화롭던 덕풍마을을 뒤흔들 안효섭과 채원빈의 예사롭지 않은 조우는 오늘(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