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개최…도시·농촌 상생 유공자 포상
2026.07.08
농림축산식품부가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했다고 밝혔다.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농촌 체험과 관광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농촌 이해를 높이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과 활력을 창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국 농촌체험마을 관계자, 정부포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바람새 농촌체험휴양마을 김경남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모두 18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촌관광 활성화, 1사 1촌 교류, 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행사에서는 지난 6월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우수 홍보부스 시상도 함께 진행돼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도농교류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라며 "농촌 체험과 관광 활성화, 품질인증 농축산물 홍보,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 등을 통해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는 가족과 함께 농촌을 찾아 휴식과 힐링,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