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농업기술 확산 위해 6→7본부로 조직개편
2026.06.1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농진원은 기존 6본부를 7본부 체계로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첨단 농기계 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안전·보안·데이터 관리와 경영 지원 기능도 고도화해 미래 농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기술거래평가팀을 기술창출평가팀과 기술거래이전팀으로 나누어 기술 창출부터 가치평가, 기술이전까지 기능별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그린바이오 분야는 기존 그린바이오사업팀을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그린바이오벤처팀으로 재편,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전문화했다.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정책 지원부터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스마트농업전략팀, 스마트농업육성팀, 스마트농업확산팀으로 기능을 재편해 정책 지원과 스마트농업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 및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아울러 농기계검정본부를 신설해 농기계 검정과 공인 시험기관 운영, 첨단 농업기계 검정,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