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깨끗한 축산농장 136곳으로 확대
2026.09.28
서귀포시는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10곳이 추가 지정돼 지정 농장이 총 136곳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지정 목표도 조기에 달성했다.이번에 지정된 농장은 소 1곳, 돼지 3곳, 닭 1곳, 말 3곳, 염소 2곳이다. 현재 축종별 지정 현황은 소 65곳, 돼지 42곳, 닭 11곳, 말 16곳, 염소 2곳이다.깨끗한 축산농장은 사육밀도를 준수하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축사 안팎을 관리해 악취를 줄이는 농장이다. 소·돼지·닭·오리·말·염소 농가 가운데 관련 시설 신고 또는 허가와 가축사육업 허가를 마친 곳은 연중 신청할 수 있다.신청 농가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검토와 현장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 지정 후에는 5년간 매년 점검을 받고, 5년 뒤 재지정 평가를 받는다.서귀포시는 지정 농가가 보조사업을 신청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사업에 7800만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사진제공=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