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경제
경남농기원, 고온에도 붉은 여름사과 개발 나서
2026.07.27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여름철 높은 기온에서도 껍질이 안정적으로 붉게 물드는 사과 품종 개발에 나섰다.경남도농업기술원은 고온 환경에서도 과피 착색이 우수한 여름 사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여름철 국내 사과 시장은 7월부터 수확되는 '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 등 녹색 껍질 품종이 주류를 이룬다.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붉은 껍질 사과에 대한 수요도 여전하다.그러나 여름철에 붉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는 기술적 한계가 있다.사과의 붉은색은 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나타난다.과실이 익는 시기 고온이 지속되면 이 색소 형성이 원활하지 않아 껍질이 고르게 붉어지지 않는 등 착색이 불량해져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경남농기원 사과연구소는 고온에도 과피 색이 안정적으로 발현되도록 여름 사과 품종 육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고온기 착색 가능성을 확인한 품종 계통을 중심으로, 농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김현수 사과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고온현상이 심해지면서 기존 사과 품종의 착색 불량과 생산 안정성 저하가 우려된다"며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우수한 신품종이 육성되면 농가는 고온기 착색 불량에 따른 생산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8월 1일부터 벼 병해충 동시방제
2026.07.27
충남 청양군이 벼 병해충 확산을 막고 농가의 방제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동시방제에 나선다.청양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벼 병해충 전면적 동시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가의 심각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순수 공익 지원 사업이다. 군은 자체 예산(군비 100%) 8억 8442만 원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 전면적인 4772㏊(4354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비와 항공방제비 일체를 지원한다.특히 방제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드론 및 무인헬기 등 첨단 장비 60~70대가 현장에 일제히 투입되며, 여름철 벼 농사에 치명적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집중 방제한다.군은 대규모 항공방제로 진행되는 만큼 약제 비산 등으로 인한 인근 농가 및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방제 작업은 오전 일출 시(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오후 4시 30부터 일몰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인근 농가와 주민은 다음 사항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양봉·양어·축산·원예 농가는 약제 비산 피해를 막기 위해 양봉농가는 방제 전날 벌통 출입구를 미리 막아두어야 하며, 축산·양어·원예 농가 역시 사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친환경농지는 전날에 방제필지에 붉은깃발 등 표시로 현장에서 필지에 방제가 안되도록 농가의 자발적 조치가 필요하다.또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해 방제 시간대에는 우물, 장독대, 야외 음식물 뚜껑을 철저히 덮고, 농로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작업 중에는 안전을 위해 농업인이나 가축이 방제 구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드론 및 무인헬기 이착륙장 주변은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접근이 엄격히 통제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동시방제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대폭 줄이고 병해충을 적기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단 한 분의 농민도 피해를 보지 않고 정밀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 폭염 취약 축산농가 긴급 지원
2026.07.27
경북 포항시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에 나섰다.포항시는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의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치솟은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고 가축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정, 축사 환기 강화 등 폭염 대응요령을 농가에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도도 병행했다.앞서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5월 젖소·닭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452포를 사전 배부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해당 첨가제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완화하고 폐사 예방과 생산성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됐다.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피해 우려가 큰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올해 축사시설 환경개선과 재해예방 냉방·환기시설, 안개분무시설,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지원 등 8개 사업에 총 3억원을 투입해 폭염 대응 기반을 구축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농가 대상 문자 안내, 현장 예찰, 취약농가 집중 관리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핵심”이라며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사전 배부에 이어 긴급 살수·급수 지원과 추가 물량 확보를 통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 31일까지 연장
2026.07.27
충남 부여군이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접수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부여군은 당초 7월 10일까지였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원사업은 농지소재지를 기준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자는 2027년도 비료 공급 시점까지 농업경영체를 등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지원 품목으로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지원단가는 20㎏ 포대 기준으로 유기질비료의 경우 포당 1,600원이며, 국비 등 보전금 1,000원과 군비 600원이 포함된다. 부숙유기질비료는 품질등급에 따라 포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다만, 군은 신청 당시 안내되는 비료 가격이 다음 연도 사업 시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자에게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로, 관내 2개 이상 읍면에 농지가 있는 경우 면적이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에, 관외 2개 이상 시군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각 시군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신청기간 연장으로 농번기에 바쁜 농업인들이 여유 있게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청양 직거래사업장 2곳, 우수 직거래사업장 인증
2026.07.27
청양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2곳이 정부의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받으며 운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학하점)과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농부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6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제는 지역 농산물 취급 비중, 안전성 관리, 생산자 관리 등을 서류 및 현장 심사로 종합 평가해 우수 로컬푸드직매장을 선정하는 국가 인증제도다.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장은 인증심사와 농산물 직거래활성화 중앙협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8년 7월 1일까지 2년간이다.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은 1층 제철 농산물 및 로컬푸드 매장과 2층 농가 레스토랑·카페를 운영하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대치면에 위치한 농부마켓(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역시 1층 직매장과 2층 ‘농부밥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인증을 이어온 데 이어 이번 갱신을 통해 탄탄한 운영 노하우와 신뢰도를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이번 인증을 통해 두 사업장은 향후 홍보비 지원,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를 통한 온라인 홍보, 직거래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매장 내 인증 현판을 부착해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두 직매장이 그간 다져온 지역 농산물 직거래 역량과 철저한 안전 먹거리 관리 체계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양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낚시산업·수산자원 상생 전략 모색…정책 토론회 개최
2026.07.27
부산시가 수산자원 보호와 낚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수산자원 관리와 낚시관광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와 낚시산업의 상생 발전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기조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도훈 국립부경대학교 교수는 '블루이코노미 시대, 수산자원과 낚시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이어 구성우 한국수산자원공단 TAC관리실장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정책과 미래 과제'를,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낚시산업의 경제적 가치와 낚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손재학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동양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 이재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박성일 부산시낚시협회 감사, 송영택 현대해양 대표 등이 참여해 수산자원 보호와 낚시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부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산자원 관리와 레저산업 육성의 균형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낚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하 연구 직접 체험…145대 1 경쟁 뚫은 북극체험단 출국
2026.07.27
전국에서 14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고등학생 4명이 북극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다산과학기지로 출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빙하 시료 채취와 기상 관측 등 실제 연구 활동에 참여하며 극지 과학을 경험한다.해양수산부는 '21C 다산주니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를 거쳐 북위 78도에 위치한 다산과학기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6박 8일간의 연구 체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청소년이 북극 연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유일한 체험 프로그램이다.체험단은 연구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빙하 주변 해역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하는 한편, 화석 지대와 지형을 조사하고 북극 동식물 관찰, 기상 관측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들은 북극 연구시설과 해양실험실을 둘러보고 롱이어비엔의 빙하 퇴적 지대, 오슬로 자연사박물관과 뭉크박물관, 노벨평화센터 등을 방문하며 극지 연구와 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올해는 전국에서 578명이 지원해 서류심사와 극지과학 퀴즈, 면접을 거쳐 4명이 최종 선발됐다. 2005년 시작된 '21C 다산주니어'를 통해 북극을 찾은 청소년은 이번 참가자를 포함해 모두 116명으로 늘었다.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극지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장고항, 국가거점어항 예비 선정…2031년까지 3038억원 투입
2026.07.27
충남 당진 장고항이 해양수산부 국가거점어항 조성사업 예비 대상지로 선정됐다. 최종 지정될 경우 2031년까지 총 3038억원이 투입돼 서해안 수산경제 거점으로 육성된다.충남도와 당진시는 장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국가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예비항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종 지정 여부는 오는 9월 결정된다.국가거점어항으로 최종 선정되면 2031년까지 국비 490억원을 포함한 총 3038억원이 투입된다. 국가거점어항 개발사업으로 준설과 준설토 투기장 조성, 해양전망대, 야외 스탠드 복합시설, 친수광장, 어구창고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배후부지에는 23.7㏊ 규모의 스마트양식단지와 양식 클러스터, 수산식품단지, 수산물 위판장 등을 구축하고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충남도는 사업 완료 시 생산유발 효과 1조7310억원, 부가가치 6799억원, 신규 일자리 300개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어촌 조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장민규 충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생산부터 첨단 가공, 광역 유통, 해양관광까지 연계한 서해안 대표 수산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당진시장도 "장고항을 서해안 수산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431억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남부권 재생 본격화
2026.07.27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431억원을 투입해 남부 재생활성화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활력 회복에 나선다.합천군은 지난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남부 재생활성화지역인 쌍백면·삼가면·가회면을 대상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생활서비스 확충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합천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에 따라 북부·동부·중부·남부 등 4개 재생활성화지역을 설정했으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심화된 남부권을 우선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군은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남부재생활성화지역'을 비전으로 삼아 삼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07억원), 쌍백면·가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각 4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59억원), 쌍백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원) 등 총 12개 사업을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은 합천의 농촌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생활서비스 개선과 정주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부, 저온·고온·우박 피해 농가 2.1만곳에 384억원 지원
2026.07.27
정부가 올봄 이상저온과 이상고온,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2만1000여 곳에 총 384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 복구비와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저리 융자도 병행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이상저온·이상고온과 6월 우박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재해복구비와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피해조사와 농업재해대책심의회를 거쳐 지원 대상은 2만1112농가, 지원 규모는 총 383억97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상저온 피해는 배·사과·복숭아·포도 등 과수 1만174.4㏊에서 발생해 1만8990농가에 353억2800만원이 지원된다. 이상고온과 잦은 강수로 발생한 '벌마늘' 피해는 전남·경남·경북 지역 1756농가에 26억2300만원이 지급된다. 6월 강원과 충북 지역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옥수수·배추 재배 농가 366곳에는 4억4600만원의 복구비가 지원된다.피해 농가는 재해복구비 외에도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해율 30% 이상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받으며, 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난다. 영농 재개에 필요한 자금은 연 1.8% 금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지원한다.농식품부는 이번 지원이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영농 재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복구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