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경제
해수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서 한국 갯벌·K-씨푸드 알린다
2026.07.20
해양수산부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과 국내 수산식품 홍보에 나선다. 세계 196개국 대표단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K-씨푸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홍보 행사는 이날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신규 등재와 위험유산 관리, 세계유산기금 운영 등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수부는 행사장에 '갯벌 홍보관'과 'K-씨푸드 홍보관'을 운영한다. 갯벌 홍보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과 해양보호구역 제도, 갯벌 복원 사업, 생태관광 정책 등을 소개하고, 국가중요어업유산인 뻘배어업도 함께 알린다. 갯벌 홍보영상과 생물 모형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K-씨푸드 홍보관에서는 김과 전복 등 국내 수산식품 시식 행사와 홍보영상 상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 갯벌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K-씨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갯벌과 수산식품의 경쟁력을 세계에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찰옥수수 신품종 ‘찰옥5호’ 공개…기계수확 시대 연다
2026.07.20
농촌진흥청이 맛과 상품성을 높인 찰옥수수 신품종 ‘찰옥5호’를 공개하고, 수확 작업을 기계화할 수 있는 자주식 식용 옥수수 수확기를 선보였다. 노동력 부족 해소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서 ‘찰옥5호’ 식미 평가와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찰옥5호’에 대해 기존 품종보다 식감이 더욱 찰지고 쫄깃하며 당도가 높고 알이 굵어 상품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직립형 초형에 곁가지 발생이 적어 재배 관리가 쉽고, 이삭 끝달림률이 높아 수확량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엽이 두껍고 질겨 조명나방 피해도 적다.지난해에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에서 30개 기준 1만4500원으로 당일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도 입증했다.이날 함께 공개된 자주식 식용 옥수수 수확기는 줄기 예취·파쇄부터 이삭 수확과 수집까지 한 번에 수행하는 장비다. 10a 기준 수확 작업 시간을 기존 14.7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일 수 있으며, 올해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될 예정이다.김기영 농촌진흥청 기초식량작물부장은 "2027년부터 농업인과 소비자가 새로운 '찰옥5호'를 만날 수 있도록 종자 생산과 보급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경란 농업공학부장은 "자주식 식용 옥수수 수확기가 인력 중심의 수확 작업을 기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시행…농지 화장실 허용·한우법 시행
2026.07.20
2026년 하반기부터 농업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농가 소득 안정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가 잇따라 시행된다. 농지 위 화장실·주차공간 설치 허용, 한우산업 지원법 시행,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 인상 등이 대표적이다.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부터 친환경농업, 농지 이용, 수출, 쌀 수매, 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한다.우선 친환경 인증 농가는 비의도적인 농약 오염이 확인될 경우 검출량과 관계없이 즉시 인증이 취소되지 않는다. 1·2차 시정명령을 거쳐 3차에 인증이 취소되도록 기준이 완화돼 인근 농가의 항공방제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오는 8월 말부터는 농지전용허가 없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농지 위에 농업인용 화장실과 주차공간을 설치할 수 있다. 농작업 중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주차공간 확보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베트남 수출 지원도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하노이와 호찌민에 복합형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수출 준비부터 입점·시험판매까지 지원하는 'V-Express' 사업과 현지 물류·마케팅 지원을 확대한다.공공비축미를 출하하는 농가는 오는 9월부터 40㎏ 포대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받는다. 수확기 영농비와 부채 상환 등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3일부터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한우 수급과 가격 안정, 농가 소득 보호, 유통 효율화 등을 법적으로 뒷받침해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 농촌SOC 59곳 점검
2026.07.20
경기도가 농촌지역 생활 기반시설의 운영 실태와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거나 장기간 미운영 중인 시설은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준공 시설물 59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여가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배후마을과 연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점검 대상은 광주시 다목적회관, 여주시 세종전통발효단지, 양평군 옥천면도서문화센터, 평택·안성 해오름길 등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준공된 59개 지구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올해 사후관리 점검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경기도는 대상 지구를 소득시설과 비소득시설로 구분하고, 기존 3개 점검 항목을 9개 세부지표로 세분화해 시군 1단계와 도 2단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국고보조금법에 따른 중요재산 관리와 미운영 시설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도는 의료·복지·교육 등 농촌 생활SOC 사업 유형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이 본래 목적에 맞게 유지·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목적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미운영이 의심되는 시설은 집중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운영실적 부진 지구 또는 중점관리 지구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농촌 생활SOC 데이터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며 “도민 친화적인 의료·복지·교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경기도
농식품부, 스마트농업 청년 208명 선발
2026.07.20
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9기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 전국에서 731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농식품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 제9기 교육생 모집 결과 적격심사와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영농 의지와 창업 역량, 교육 참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208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1세였으며, 비농업계 전공자가 64.9%로 농업계 전공자(35.1%)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도전하는 미래 산업이자 창업 분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교육생들은 오는 8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9월부터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20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 환경제어와 데이터 기반 농장관리, 재배기술, 경영·유통 등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 수료 후 성적 우수자에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자격이 주어지며, 정책자금과 창업 컨설팅 등 후속 지원사업도 연계해 안정적인 창업과 영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시혜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스마트농업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고도화해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진청, 짐바브웨서 기술 공유
2026.07.20
농촌진흥청이 짐바브웨에서 사료 곤충을 활용한 양계 산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열고 아프리카 농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질 공급원과 순환형 바이오경제 모델 확산을 위한 기술 교류도 이어졌다.농촌진흥청 코피아(KOPIA) 짐바브웨사무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하라레 국제콘퍼런스센터에서 ‘아프리카 사료 곤충 혁신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혁신과 지속가능성: 곤충 기반 양계사료 기술 촉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짐바브웨를 비롯한 국제 전문가와 산업계,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료 곤충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농촌진흥청은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청(SIRDC)과 협력해 2017년부터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양계 기술을 보급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와 함께 현지 기후에 적합한 사료 곤충 생산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체 단백질 공급원 확보와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회의에서는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와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청,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이 곤충 기반 양계사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관계자들은 아메리카동애등에 사육 기술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과 농가를 연계한 상업화 모델과 대량생산 방안을 논의했다.둘째 날에는 짐바브웨 웨자 지역의 아메리카동애등에 생산 시범마을을 방문해 기술 보급 이후 사료비 절감 효과와 양계 생산성 향상 사례를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료 곤충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점검했다.농촌진흥청은 축산 사료비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아메리카동애등에를 활용한 순환형 바이오경제 모델이 사료비 절감과 친환경 축산을 위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경희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아프리카의 사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피아 짐바브웨사무소의 성공 사례를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해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농촌진흥청
인삼 모종, 후숙이 좌우한다
2026.07.20
농촌진흥청이 우량 인삼 생산을 위해 7월 중순부터 인삼 씨앗 수확과 후숙(개갑)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확과 후숙 시기를 놓치면 발아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적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농촌진흥청은 인삼은 보통 3년생부터 열매를 수확할 수 있지만, 뿌리의 수량과 품질을 고려해 3~4년생에 한 차례만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열매는 한꺼번에 익지 않기 때문에 7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2~3차례에 걸쳐 잘 익은 열매만 골라 채취하는 것이 좋다.수확한 열매는 과육을 제거한 뒤 하루 동안 흐르는 물에 담가두고 그늘에서 말린 후, 지름 4mm 이상의 씨앗만 선별해 후숙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후숙은 7월 중하순부터 8월 상순 사이 시작해 약 90~100일간 진행하는 것이 적기다. 작업이 15~20일 늦어질 경우 씨앗 껍질이 벌어지는 개갑률이 약 80%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후숙 용기는 씨앗 양의 8~10배 크기로 준비하고, 서늘하고 그늘진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기 바닥에는 자갈과 굵은 모래를 깔고 씨앗과 고운 모래를 층층이 쌓아 보관하며, 높이가 50cm를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 씨앗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시기별 물 관리도 중요하다. 7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는 하루 두 차례,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하루 한 차례,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는 2~3일에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주되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 씨앗 껍질이 갈색이나 흑갈색으로 변하며 벌어지면 후숙이 완료된 것으로 판단한다.김영창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장은 "인삼은 후숙 시기를 놓치면 좋은 모종을 얻기 어렵다"며 "적기에 열매를 수확하고 후숙 관리를 철저히 해야 건강한 모종과 우량 인삼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제공=농촌진흥청
안동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본격화
2026.07.16
안동시가 청년농업인 육성과 미래형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안동시는 지난 15일 풍산읍농업인상담소에서 지역 주민과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안동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계획과 토지 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동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풍천면 가곡리와 풍산읍 소산리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민간투자단지,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 스마트농업의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관련 용역 계약을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보상 및 행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예정된 국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특히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안동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핵심 기반”이라며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모사업 선정부터 사업 완료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젖소농가 브루셀라병 발생…17마리 살처분
2026.07.16
순천의 한 젖소 농장에서 브루셀라병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집유장에서 실시한 원유 브루셀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이어 다음 날 진행한 해당 농장의 정밀 혈청검사 결과 젖소 13마리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번 사례는 통합 전 전남지역에서 올해 20번째 브루셀라병 발생 사례이자 동부권에서는 올해 처음이다.당국은 양성 판정을 받은 젖소 13마리와 이들로부터 태어난 송아지 4마리 등 모두 17마리를 살처분했으며,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혈청검사와 소독 등 긴급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해당 지역에서는 약 600마리의 한우와 젖소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손훈모 순천시장은 "가축전염병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시의회와 협의해 도태 장려금을 편성하는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브루셀라병은 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감염된 가축은 유산이나 번식장애 등을 일으키며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어 발생 즉시 살처분과 이동 제한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이뤄진다.